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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조회
일상 대체 어느 지역이 시원한거니,,,500 10:1163583 1
일상요즘 잼민이들 진짜 안맞고 자란 티가 남413 13:2553431 27
일상너넨 가슴 크고 예쁜게 부러워 아님 다리 길고 예쁜게 부러웡?322 15:4228555 0
야구/장터 오늘 두산이 두 경기 다 이기면 한명에게 스벅 케이크 + 음료 깊티 드려요🐻135 13:5918522 0
두산/OnAir🐻 ‼️날씨 최고로 좋다‼️ 찐가을에 한번 달려보자🏃🏻🏃🏻‍♀️�.. 3721 13:1423948 0
아이폰16프로 살 수 있겠지...?4 09.13 11:21 216 0
인기글 모야 4 09.13 11:21 78 0
오늘고데기하면풀리려나서울4 09.13 11:20 36 0
개말라 유지는 정말 힘들구나… 09.13 11:20 52 0
이것도 떡값이라고 쳐주니..?^^10 09.13 11:20 220 0
아니 근데 좀 신기하다..1 09.13 11:20 39 0
갑자기 오백원 랜박 머야 09.13 11:20 36 0
인스타에 입만 나오는 먹방들 진짜 개부담스럽다 09.13 11:20 20 0
컴활1급 합격했당 ㅎㅎㅎㅎ 6 09.13 11:20 97 0
우리회사 복지 개이상함 9 09.13 11:19 93 0
배달 최소주문 금액 9500원인데....3 09.13 11:19 35 0
연휴내내 날씨 거지같다가 끝나는날 딱 좋아지네.... 09.13 11:19 84 0
나 말고도 회사에서 무시당하는 익 있니15 09.13 11:19 74 0
스카에서 너무 추워서 공부못하고 집에왔대; 개한심..13 09.13 11:18 151 0
추석때 알바내내 풀로 뛴다 ㅎ …5 09.13 11:18 69 0
인기글 500원 랜덤박스 랜박 < 필터링 걸었더니 이렇게 됨11 09.13 11:18 994 0
백두산 호랑이 너무 귀여움,,,10 09.13 11:18 109 0
16프로 화이트 완전 쌩 화이트네 부럽.. 09.13 11:18 63 0
서울 토요일 비 안오게해주세요 ㅠㅠ 09.13 11:18 23 0
서울에 케이크 진짜 맛있는곳 한곳씩만 추천해주라...10 09.13 11:18 9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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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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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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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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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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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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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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