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동안 한 달 여행을 다녀왔어 해외가 처음은 아닌데
이렇게 장기 여행은 처음인만큼 느낀 것도 많고 아쉬움도 많아서 정리할 겸 글을 쓴다!
간단하게 나라 별로 정리해볼게!
1. 런던
입국심사가 빡빡하기로 유명한 나라였는데 올해 6월인가부터 한국도 자동입국심사로 지정되어서 엄청 간단해졌어!
그냥 인천공항에 입국할 때 방식이랑 똑같아 이 부분은 이제 걱정 안해도 될 듯
치안 : ★★★★☆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음 어느정도 경계심만 갖춘다면 걱정할 필요 없음
프랑스에 비해 소매치기범이 적고 다들 자기 갈 길 바빠서 관심 없어 보였음
다만 밤늦게 다닐 때 조심해야 하지만 숙소였던 킹스크로스역 주변은 밤늦게까지 사람이 많이 다니고
대중교통도 늦게까지 운행했음.
물가 : 비싼 편
7월 기준 하루 1인당 9-10만원은 잡아야 했음 나는 런던에 7박 8일을 머물러서 트래블 교통권(7일권)을 썼어
트래블 카드는 버스, 지하철 이런 거 다 돼 기차 빼고! 다만 잃어버리면 낭패니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할 것
교통
트래블 카드 - 일주일동안만 유효한 것이며, 35파운드 정도 한다. 지하철 탈 때 표 집어넣고 다시 뽑아서 타면 되고
버스 탈 땐 기사님한테 보여줘도 됨 근데 굳이 안보여줘도 되는 듯ㅋㅋㅋㅋ
오이스터 카드 - 보중금 내고 내가 원하는 만큼 충전해서 쓰면 되는거임 런던 떠날 때 보중금 돌려 받으면 됨!
〈sub>〈/sub>〈sup>〈/sup>
숙소가 킹스크로스역 주변이었는데 파리로 넘어갈 때 캐리어 끌고 가기 좋았고
버스나 지하철이 밤늦게까지 운행해서 편리했어. 런던에서 파리로 넘어가는 낙들은 킹스크로스역에 숙소 잡는 거 추천해
밤늦게까지 사람 많이 다니고 위험하지 않다고 느꼈어
교통권은 일주일 이상 머무르면 트래블 카드를 추천하고 일주일 이하면 오이스터 카드를 추천할게!
지하철 안에서 데이터가 안터지고 지하철은 정말 좁고 냄새나서 주로 버스를 이용했어
바깥 풍경 보는 게 더 좋아서 ㅎㅎㅎ
개인적인 이야기
런던은 시민들도 나름 시민의식 있고 친절했음. 특히나 첫 해외여행으로 런던을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어
왜냐하면 여행을 하다보면 분명 헤매고 여려움이 생김. 근데 영어권 나라다보니 주변 표시판이라든지
메뉴나 뭔 글씨들이 다 영어임. 그래서 어딜 찾기가 쉽다고 느꼈음. 그리고 영알못인 사람이 발영어를 해도
웬만하면 찰떡같이 알아 들음.. 그냥 단어만 어찌어찌 얘기해도 찰떡같이 알아 듣고 도움을 주기도 함!
치안도 나쁘지 않고 첫 유럽 여행으로 런던 정말 강추해!
영국은 무단횡단 많이 하기로 유명한 나라지 ㅎㅎㅎ 정말 많은 시민들이 무단횡단 많이 해
하지만 절대 따라서 무단횡단 하면 안돼 현지인과 외국인은 다르다는 걸 염두했으면 좋겠어
게다가 차량 운행 방향이 우리랑 달라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어서 우리랑 반대 방향으로 차가 달려와
그래서 바닥에 Look left 등 엄청 많이 써있어! 외국인들 차 안오는 반대방향만 바라보고 건너는 거 보면 아찔하다..
정말 사고 많이 나겠더라고 절대 무단횡단은 하지마 여행지에서 다치는 건 끔찍하잖아 ㅠㅠㅠ
맛집 추천
플랫 아이언 - 여러 지점이 있는데 코벤트 가든점을 가야해
스테이크를 팔고 음식이 나올 때 손톱만한 작은 칼 모양을 줌
다 먹고 나갈 때 입구 쪽에 아이스크림 퍼주는데가 있는데 거기에 작은 칼 보여주면 무료로 아이스크림을 줘 ㅎㅎ
코벤트 가든점만 아이스크림 준다더라!
프레타망제 - 맛집은 아니고 길가다 흔하게 보이는 카페야
샌드위치도 팔고 요거트도 팔고 그런데 요거트 뮤즐리 정말 맛나! 일단 싸 ㅋㅋㅋ
아침에 시간 없을 때 간단히 사서 먹기 좋아
버로우마켓 애플비스 피쉬 - 새우랩이 정말 맛있어 6파운드였나
즉석에서 또띠아 같은 거에 구운 새우랑 샐러드야채 넣어서 줘 정말 맛나다 양도 푸짐하고 짜지 않았어
몬머스 커피 - 버로우 마켓 쪽에 있는 곳이야
플랫 화이트 맛나구 괜찮았어 영국은 여름에도 시원한 나라라 따뜻한 커피 마셔도 좋더라 ㅎㅎ
버거앤랍스터 - 버거랑 랍스터 파는 곳인데 좀 비싸.. 근데 한번쯤 먹을 만한 것 같아
나는 엄청 맛있다 이런 건 아니었는데 음식 그렇게 맛있는 나라가 아닌 영국에서는 먹을만한 것 같아
메종베르토 - 크림티로 유명한 카페인데 워낙 유명한 곳이야
근데 나는 그냥 쏘쏘했어 오히려 코츠월드에서 먹은 게 더 맛있었던? 코츠월드 크림티로 유명한 카페 3곳이 있어
인터넷에 서치하면 많이 나온다! 그럭저럭 먹을 만해 빵에 발라먹는 잼이랑 크림치즈가 맛있옹!
파이브가이즈 - 이건 영국 브랜드가 아니라 그닥 런던에서 먹으라고는 안할 게 어니스트 버거를 가봐!
어니스트 버거는 영국에만 있을거야! 파이브 가이즈는 음 그럭저럭.. 먹을만하고 양이 정말 많아서
성인 여자는 음 키즈버거 이런거 추천할게 그냥 버거는 양이 많더라 감자튀김 제일 작은 거 시켰는데
너무 양이 많아서 다 버리고 나옴 ㅋㅋㅋㅋ 어니스트 버거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왜 안먹었는지 ㅠㅠ
파이브 가이즈는 다른 나라에서도 봤엉 런던에서는 어니스트 버거!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다............. 키보드도 이상해서 자꾸 이상하ㅔ게 쳐지네
나중에 다른 나라도 써볼게 본인표출해야할듯 ㅠㅠㅠ
런던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해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