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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근데 걔 말고는 선발이 진짜 아예 없는거?ㅠ8 0:482122 0
두산근데 진짜 ㅇㅅㅇ 경질 안하면 난 내년에 야구 안볼듯 7 09.27 13:40623 0
두산내일 선발 라인업 예상해보자9 09.27 11:44219 0
두산도리들 춘추점퍼 잇오?8 09.27 13:43237 0
두산내일 선발 7 09.27 21:501468 0
정보/소식 ㄹㅇㅇ/엔트리 등말소 04.24 17:04 123 0
잠실 베어스 하우스 몇 시까지 해?1 04.24 16:23 91 0
정철원 말소10 04.24 16:18 2640 0
혹시 30일에 평일이긴한데 응원석 4연석 양도받을사람 있니..?2 04.24 15:40 62 0
도리드라 우리 일요일 선발 누구야?! 4 04.24 13:34 121 0
OnAir 오늘도 퓨처스리그 같이 달릴 도리들📺🐻💙254 04.24 12:44 89 0
공격적인 피칭을 함으로써... 함으로써... 04.24 10:47 176 0
다시 볼수록 김기연의 침착함이 진짜 경기 살렸다4 04.24 01:59 435 0
나 거니가 너무 좋다3 04.24 00:49 130 0
오늘 직관 가서 느낀건데 2 04.23 23:39 270 0
정철원 2군 가야할거 같아10 04.23 23:15 1762 0
와 근데 지강이 오늘 최고구속이 154.5까지 나왔네7 04.23 22:57 2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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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긴건 다른 경기보다 훨씬 더 의미있다 2 04.23 22:20 14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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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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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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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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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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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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