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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 0918 달글!! 진욱아 로테 도는 거 힘들겠지만 파이팅해보자🍀 🌺 3215 09.18 16:0519054 0
롯데하 롯데 예전엔 안그랬는데 이젠 미남 자이언츠네28 09.18 14:007844 0
롯데 김원중이 올해 터트린 게임들 16 09.18 22:563510 0
롯데근데 전캡의 산책 테라피 효과 진짜 좋은 듯10 09.18 20:203624 0
롯데그린라이트: 도루를 할것인지 말것인지에 대한 선택권을 선수에게 주는 것.. 10 09.18 12:361841 0
마캠 명단!18 10.24 14:16 90 0
꼴런트 이제 니네도 일 좀 해라!!!3 10.24 14:06 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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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코치 언제 발표하나4 10.24 11:11 45 0
롯데 독방이 아니고 한동희 독방이 된 것 같지만9 10.24 00:43 193 0
쓰니는 아니지만 호칭조사 끌올이요 10.24 00:13 40 0
동희 오늘도 잘하자6 10.24 00:06 42 0
동희가 대캡 타격폼 닮은건 좋은데 주력은ㄴㄴㄴㄴㄴㄴ7 10.23 19:40 85 0
본인표출짤쟁인대오 갈맥이들 좀 있길래 물어본당10 10.23 18:28 65 0
밑에 갈맥이가 빡치는거 뭐 있냐구 해서 끝내기 생각했는데13 10.23 18:17 92 0
병살 주루사 이런거 말고 또 빡치는거 뭐가 있...?10 10.23 18:13 54 0
올해 로떼 꼭 봐야하는 경기있니?15 10.23 17:51 1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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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맥들 중계 어디서 보는거야?2 10.23 03:11 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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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방에서 삼중살 강제시청 당하고 왔는데14 10.22 20:50 105 0
준원이가 마무리 하고 싶대8 10.22 18:24 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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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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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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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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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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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