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정신차리고 다시 써볼게 마취 완전 깨서 정상됐음 ㅋㅋㅋ -- 수술은 오늘 5시 30분에 시작했어 콧대+코끝 귀연골 안하고 비중격연골로 했어 수술시간은 7시에 나왔으니 한시간 반인데 준비하고 마취하는데 30분이상 잡아먹으니까 수술자체는 1시간 안이라고 보면 돼! 가격은 나 같은 경우에는 여기 병원에서 수술한 적이 있어서 현금가 200주고 개방형으로 했어 비개방보다 개방이 더 모양 잘 나온대! 마취방법은 수면마취로 잠깐 잠든 후 그사이에 부분마취로 얼굴 전체 마취하고 깨워서 수술하는건데 수면마취 안 해서 조금 아쉬웠어. 나는 겁이 많고 수술하는것이 느껴지는게 싫은데...쌍수도 부분마취해서 그냥 저냥 참을만 했어! 수면마취할 때 갑자기 막 정신이 어질어질 하면서 잠이 갑자기 퐉 와 아 자야지가 아니라 뭔가 헤롱헤롱하면서 잠이 드는데 나는 내가 꿈에서 몸이 안움직이고 사람이 아닌 줄 알았어 그러면서 굉장히 공포스러워서 빨리 깨고 싶었는 순간 깨어났는데 의사선생님 목소리들리고 정신이 몽롱한데 막 소리가 너무 싫었어 쌍수해본 익들은 오징어타는냄새 슥삭슥삭 자르는 소리 다들 이야기하잖아 나는 뭐랄까 코를 공사하는게 느껴지고 치과소리 계속 나서 무서웠어ㅠ 그리고 아푸면 말하래서 아프다하니가 거의 다 끝났다고 해놓고 그게 거의 중간이었어 ㅋㅋㅋㅋ그러고30분은 더하더라 나는 기존에 코시술을 해서 그건 수술하면서 다 제거했어 잘못된 시술이었고 거기선 코수술할거면 자기병원와서 돈내고 제거해야한다고 50부르던데 수술할 때 그냥 제거해주더라 ㅋㅋㅋ 필러같은 경우에는 녹여야 하는데 실이어서 그런가 나는 필러나 시술을 많이했다가 수술하게 된 케이스야 그리고 통증은 하고 나서 욱신거리고 아픈데 약먹으면 버틸만해 코로 숨을 당일은 못쉬고 입으로만 쉬어야하는게 불편해ㅜㅜ그리고 난 개방해서인지 피가 많이나 침 삼키면 피맛나고 피가 주르륵 흘러ㅜㅜ 예뻐지기 참 힘들다 7일뒤 후기 다시 쪄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