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었구! 난 피부미용이 1순위었어 :)
운동 (걷는거)조차 싫어해서 운동은 일절 한 적이 없고, 이 방법이 너무 극단적이라 건강상태에 맞게 하면 좋을거같아!
식단 맵고 짜고 달고 그냥 x (예를들어 학식이나 급식먹으면 한식?위주로 나물이나 밥있잖아 국 절대 안되고, 튀김 밀가루 상상불가! 나는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주로 한식 위주로 먹었어. 그리구 적은양을 오래오래 씹고 먹으면 포만감 쩔.. 나중엔 귀찮아서 안먹게 돼ㅜ!! 사실 쓰니는 매일 편의점에서 삼김라면과자아이스크림 을 정주행해야만 집에 갔었어... 편의점으로부터 발길을 끊고 더 좋아진 거 같기도해! 나도 치킨피자떡볶이 다 좋아하고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얼마나 많은데 !!! 정말 악에 받쳐서 했던 거 같다! 수분보충겸 식사대용 나는 주로 대추방울토마토, 오이를 썰어서 냉장고에 보관해놓고 배고프거나 목마르면 먹었어! 이거 진짜 너무 좋아 상쾌하고 시원하고! 저녁으로 밥먹기 싫을 땐 연두부큰거!! (작은거는 누구 코에 붙여...) 사서 물다 버리고 간장살짝 파살짝 올려서 먹었어 ! 이것도 좋은거 같아 중요 - 이건 정말인데, 난 4~5개월? 정도부터 급격하게 살이 빠졌고 그 이후에도 유지를 해서 계속 빠졌던 것 같아 근데 갑자기 몸이 약해지고 코피도 한번 나면 4시간동안 쏟고, 생리는 당근 멈췄고. 진짜 허약체질 되는거 한순간이어서 바로 병원갔다가 중단했어 ㅠㅠ + 손가락이 팅팅 붓기도 했음 . 지금은 1순위로 여기던 목적도 나름 괜찮아져서 안하고있어! 먹고싶은거ㅠ먹고ㅠ 하고 싶은거 하고 살지만 나도 요즘 조금씩 다시 시작하는중야! 정말 케바케고 건강이 우선이니까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게 해줘도 될 것 같아! 쓰니도 이거 쓰면서 그때가 좋기도 했지만 아픈건 정말 힘들고 싫자나 ㅠㅠㅠ아프지말자 모두!! 팁?-? 나는 차를 좋아해서 립톤...?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거기꺼 루이보스차 티백 우려마셨구, 물은 하루에 보온병 8병? 정도 마시고! 점심이나 저녁에는 레몬즙 생수에 넣어서 마셨엉!! 모두 건강한 다이어트 하쟈! 궁금한거는 댓으로 받을게! 사진 궁금하면 쪽지주ㅏ (비포사진은 없구 애프터사진만 있다는 점)답은 늦을지라도 다 보내볼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