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판타지처럼 확 바뀐건아니지만 어느정도 역전됐어,,, 그전까진 사람들 다 나 무시하고 남자애들도 무시하고 (초중고딩때) 모르는 사람들이 내 얼굴 못생겼다고 욕한적 있었거든..? 학기초때 친구사귈려고 말걸면 걍 쌩까는 그런 찐따였어.. 근데 이젠 무시 당하지도 않고 인기도 많아지고 남자들한테 깊티도 처음 받아보고... 고백도 받아봤어.. 그전까진 진짜 문앞 편의점도 못나가고 외모땜에 대인기피증 생겨서 성인되고 20살 자체를 집에서만 지냈거든.. 그냥 밖에 나가는 자체가 너무 지옥같았어.. 근데 성형뒤에는 밖도 예전보다 잘 돌아다니고 저래 쀼들은 어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