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진 말 안 할게.. 차트 작성하고 실장이랑 잠깐 얘기하는데 그 전까진 괜찮았거든 상담하는데 내가 원장님을 안 정하고 왔는데 잘 몰라서.. 누구로 고르고 오셨냐는 거야 그래서 아직 정하지는 않았다고 했어 원장님을 골라야 하는데 그럼 밖에 사진을 보고 고르쟤ㅋㅋㅋㅋㅋㅋ이때부터 어이가없기시작ㅋㅋㅋ이 원장님은 어디에 후기가 제일 많고 어쩌고 저쩌고 뭐를 잘하시는지 보다 그런거에 초점을 맞춰서 얘기를 하는거야.. 물론 내가 성형후기어플 절대 안 믿기도 하는데 ... 상담 진짜 무조건 빨리 끝내려는거 같고 질문 한번에 세 개씩하고.. 내가 오늘 종강이라 진짜 후리하게 갔거든 모자쓰고 화장도 하나도 안 하고 .. 근데 상담전에 사진을 찍어야된대 내가 머리를 못감아서 모자 벗기가 죄송한거얔ㅋㅋ더러워서 아 어쩌지 했는데 그럼 찍지말까요? 이러고 아 그냥 뭔가 서비스가 짜증났어ㅠㅠㅠㅠㅠㅠ되게 기분나빠서 걍 안 기다리고 나옴.. 듀 군데 상담받고 골라 갈라했는데 그냥 처음에 상담받은 곳으로 가려고..진짜 기분이 더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