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날짜는 18.02 월이고 붓기는 이미 다 빠졌다고 보면 돼 한쪽은 라인오버로 잡아놔서 눈 앞머리만 뚱뚱하고 뒷라인은 다 빠졌어 반대쪽은 그냥 아예 풀려서 속쌍같이 변했고 누가 봐도 짝눈이고 정말 보기 흉해 쌍수 때문에 자살할까 생각한 적도 처음이고 대인 기피증 생겼어 재수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병원 원장ㅅㄲ한테는 절대 맡기기 싫고 다른 병원 찾자니 또 망할까 봐 계속 망설이게 된다 ㅠㅠ 진짜 광주 ㅊㄷㅈ에서 절대 하지 마 익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