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쌍수할땨 당황했던거ㅋㅋㅋ ㅋ

보통 의사쌤이랑 라인잡고 수술실에 들어가잖아 근데 나는 수술실에 먼저 들어가서 누워있다가 의사쌤 들어오고 자기가 라인잡고 나한테 보여주지도 않고 수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때 너무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 했는데 다행히 지금 라인 마음에 든당........

[쀼1]

나도 침대에 앉아서 라인 잡아보고 바로 수술함 맘에 들어서 다행이지 안들었으면 병원에 불질렀다

[쀼2]

나둨ㅋㅋㅋ 나 몇미리로하는지도 안알려주고 시작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9mm래서 너무높은거아닌가 식겁했다 근데 붓기 빠지니까 어울리게 잘됐어 ㅎㅎ 역시 의사는 의사인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