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동안 빼고유지하고빼고유지하면서 167 85 > 61까지 지금 뺐구.. 지금까지 큰 요요도 없고 잘하고있는데 문제라면 너무 나한테 채찍질이 심한거? 너무 심해서 몸 상한적이 4,5번정도 있었어 빈혈이랑 타고난 체력이 약한데 너무 심하게 해서 어지럽고 주저앉고 운동하다 토하고.. 지금은 확실히 천천히 빼야할 시기가 맞는데(학업,건강) 천천히 빼는 지금도 내가 너무 나태한 거 같고 이러다가 또 돌아가면 어쩌지 하고 무섭기도해. 더 빼면 예쁠텐데 지금 너무 못났어 하고 스스로 자존감 깎고있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