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건강하고 으쌰으쌰하면서 다이어트하면 위로되기도 할 것 같구 좋을것 같아서 이렇게 글쓴당 우선 나는 작년 3월에 167/62 였구, 6월까지 52까지 뺀 다음에 9개월정도 유지하고 올 봄부터 조금 살이 다시 붙어서ㅠㅠ 현재 54~55 왓다갓다하구 잇어!! 그래서 다시 51까지 살빼려고 하는데 혼자 하면 좀 외롭기도 하고 해서 같이 으샤으샤했으면 좋겠어서!!! 내가 다이어트하면서 느낀 팁 몇개랑 앞으로 다이어트 어떻게 할지 먼저 쓸게👉👈 1. 그냥 칼로리 맞춰서 아무렇게나 먹는것과 삼시세끼 탄단지 잘 챙겨서 칼로리 맞추는건 다르다. 하루에 1000칼로리 하면 음 과자로 천칼로리 채울까? 이러는 다이어터들 잇는데, 그건 내경험상 효과가 별루 없어ㅠㅠ 사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성분체크인것 같아. 그 뒤에 식품영양표? 같은거 보고 가장 먼저 보는건 당 몇그람인지. 정제된 탄수화물과 비정제 탄수화물은 몸에 흡수되는 시간이 달라! 현미같은거는 당수치가 천천- 히 오르는 반면에 백미나 밀가루나 설탕이 당수치가 빨리 올라서 금방 배고파지고, 몸에 흡수되고 한당 ㅠㅠㅠㅠ 그래서 삼시세끼 현미밥이랑 건강한걸로 먹으면 포만감도 잘 유지되고 다이어트도 잘 할수있어! 2. 한번 타협하면 두번 세번은 너무 쉽다. ㅎㅎ우리가 다이어트할때 계획 너무 많이 세우잖아ㅠㅠ 그런데 그중 하나를 타협하면 아 저번에도 그냥 먹었는데, 또 먹을까? 이런식으로 타협하게 돼. 나같은 경우는 요요가 오면서, 요몇달 2키로정도 찌면서 이런 현상을 겪었어. 아침에는 무조건 밥을 먹는다가 내 규칙이었는데, 빵을 먹을까? 하고 단 빵을 먹었더니 배가 안차고 과자가 먹고 싶고 계속 입이 당기고 어차피 한번 타협했으니까 간식도 걍 먹자~ 하면서 계속 먹더라구...^^.... 3. 뭘 먹고 싶을 때는 그 돈만큼 비상금 계좌에 이체하기. 배달음식 너무 먹고 싶잖아? 근데 보통 기본 만팔천원~ 이만원이잖아. 그러면 그 금액을 생활비에서 비상금 계좌로 이체하자. 그리거 나서 그 돈으로 내가 사고 싶었던 화장품이나 옷을 사는거야. 이렇게 쇼핑을 하면 배달음식을 줄이고 오히려 예뻐진다는 기분에 돈도 아끼고 좋더라구! 말이 너무 긴데........ 우선 이번에 하려고 하는 내 다이어트 규칙은 아래같아!!! (🥦식단) 1. 삼시세끼 단백질 꼭 챙겨먹기(근손실 방지) 2. 당류 7g넘는 식품 먹지 않기. (약콩두유가 당 1g으로 아주 좋아. 아이스크림이나 그런건 대부분 당 10g 훌쩍 넘음) 3. 백미 대신 현미 선택 (🏸운동) 1. 출근 전에 회사 피트니스 센터에서 런닝 30분 2. 아침 저녁으로 골반교정, 상체 스트레칭은 꼭 하기 3. 나는 이번에 새로운 운동으로 필라테스를 시작할거야! (💖생활) 1. 하루에 한번씩 내가 오늘 다이어트 잘한거 칭찬해주기 2. 지금의 나도 충분히 예쁘다고 도닥여주기. 남과 비교하면서 기죽지 말기. 3. 배달음식 돈 줄여서 나를 가꾸는데 쓰기. (네일, 왁싱, 쇼핑 등) 음 혹시 다이어트하면서 궁금한거나 그런거 있음 댓글로 달아줘 ㅎㅎ 내가 아는 한에는 다 대답해줄게! 그리고 우리 건강하게 초조하지 않구 함께 으쌰으쌰하면서 다이어트하자! 나는 매일, 혹은 격일로 내 목표와 진행 상황, 그리고 오늘 잘한점 토닥토닥과 위로를 하러 찾아올건데 (새글로 쓸건데 그래도 되겠지..?) 다같이 그 글에다가 서로 응원하고 각자 뿌듯한 점과 고민들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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