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하고 싶다 나이도 너무 많고 😂 미용실에서 펌도 안 해줄 만큼 머릿결도 상했는데 😭 일단 의상 웜베이스에 흰색이 많이 들어갈수록 좋았어.. 검은색 쪼끔이라도 섞이면 다 별로.......... 헤어 컬러는 얼굴 톤(밝음/노란 기)이랑 비슷하면 다 별로였어 그래서 밝은 브라운 계열 다 별로 😒 “대비감이 있다”라고 표현하더라... 그렇지만 흑발도 별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찐한 갈색이나 백금발이 얼굴이 생기 있어 보였어 립 컬러는 내가 대비감? 이 있고 지금 내 본래 입술색이 어두워서(틴트 부작용 생김) 입술색을 다 덮어버리는 게 나았어 중채도 고명도 맑은 코랄~레드 다 잘 맞더라 섀도는 내가 눈두덩이 좁아서 안 하고 다녔어 립 바르고 손에 쪼끔 남은 거로 언더>눈꼬리>눈 중앙 이 정도 대충대충 쓱쓱 했다고 하니까 선생님이 막 웃으시면서 음 그것도 괜찮다 잘하고 계셨다고;?! 암튼 추천해주신 거 보니까 뭔가 가볍고 옅은 핑키핑키 코랄코랄 반짝반짝 나는 나이가 있어서(....) 나한테 어울리는 게 뭔지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데 나한테 맞는 헤어 컬러랑 파운데이션/팩트 호수가 너무 궁금해서 진단받았어 너무 바꿀게 별로 없어서 허무? 한 느낌도 있었지만 앞으로 파데/팩트 살 때 너무 편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