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다이어트 그만 할려구..

여름방학에 160 48 찍고 계속 유지하다가 좀 더 욕심내서 45까지 빼볼랬는데 47 보자마자 너무너무 힘들어서 이렇게까지 빼야할까 생각이 들어서 방금 라면 끓여먹었다..ㅠㅠ 그냥 이대로 유지하면서 살려고,, 너무 욕심부린 것 같아

[쀼1]

우웅 ㅠㅠㅠ 유지만 잘해줘도 반은 넘게 간다 너무 강박 가지지 마 그리고 소화 시키고 자랑 체한다 ㅠㅠ

[글쓴쀼]

힝 쀼야 고마워ㅠㅠㅠ 뺄려고 하는 동안 너무 힘들었어서 강박 가지지 않게 노력할려구!! 예쁘게 말해줘서 고맙구 좋은 밤 보내♥️

[쀼2]

나는 쀼 몸무게가 내 목표 몸무게얌 ㅠㅠ 이미 충분히 예쁜 몸무게인거가태!!!

[글쓴쀼]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쀼야!! 나도 내 몸무게에 만족하려구ㅠㅠ 쀼는 너무 힘들지 않구 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하도록 응원할게ㅎㅎ 좋은 밤 보내♥️

[쀼3]

호곡 포인트 고마우이 ㅜㅜ 나도 건강하게 살뺄겜>_< 쀼도 오늘 밤 편하게 자!!

[쀼4]

나 궁금한게있는데 몸무게가 쓰니처럼 적게 나가면 눈바디로도 말랐어?ㅠㅠ 나 162에 49인데 전혀 티가안나 허벅지도 여전히 친하고,,,

[글쓴쀼]

나 뼈대가 좀 얇은 편이라 48일 때는 주위 사람들이나 친구들은 말랐다고 하더라구! 근데 나는 뱃살이랑 얼굴살이 만족이 안됐어서 뺄려고 한 거였어!! 쀼도 말랐을 것 같은데??? 쀼가 만족을 못하는거 아닐까?

[쀼5]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다ㅠㅠ,,, 근데 아니야,, 하체가 좀 심해ㅠㅠ 알려줘서 진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