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에 51키로

원래 59에서 이번 방학에 51까지 뺐는데 

내 최종목표는 48이야! 

지금 내 몸 마음에 들긴 한데 그래도 40키로대까지 찍어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 다이어트 그만 두면 요요 올 것 같아서 못 그만두겠어 

원래 계획대로 48까지 빼는게 나을까 아님 그만두는게 나을까?

[쀼1]

그만두고 코로나잠잠해질때쯤 다시하는건어때...? 그리고 어떻게 뺏는지 알수있을까..??

[글쓴쀼]

개강하면 빼기 힘들 것 같아서ㅜㅠ 의지 바닥이라ㅎㅎㅎ 그래도 너쀼말이 맞는것 같다ㅠ.ㅠ
나는 별거 없긴 한데 공복 유산소 30분이랑 점심 샐러드+저녁 밥 없이 일반식 했더니 쭉쭉 빠졌오!!

[쀼2]

그만 빼도 될 것 같아 48은 과하게 마른 것 같다

[글쓴쀼]

웅 고마워!!

[쀼3]

그만두고 유지나 아님 건강하게 천천히 뺘는거 추천 지금도 말랐당

[글쓴쀼]

천천히 해봐야겠어! 고마워!!

[쀼4]

난 마음먹었을 때 48키로까지 뺄 것 같앙!!

[쀼5]

와 쓰니 나랑 똑같아 나 165 / 58에서 51까지 뺐거든?? 진짜 딱 1키로만 더 빼고싶은데 지칠대로 지쳐버렸어..^^ 더 뺄까..? 하는 마음과 그만 뺄까..? 하는 마음이 공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