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운동하고 식단하는데도 겨우 0.1g빠지거나 1키로도 안빠질때는 정체기도 있겠지만 마음이 복잡하고 불안한지 살펴봐봐 나도 곧있으면 개강인데 내가 이상태로 개강하고 싶지않아서 마음이 엄청 조급하고 우울했거든 근데 식단 철저히하고 2시간씩 꼬박 운동해도 겨우겨우 0.2~0.5만 빠지더라 그래서 그냥 마음 편하게 먹고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친구들 만나고, 내가 배가 차는정도로만 먹는것 조금 가려가면서 욕심 안부리고 적당히 먹고 즐겁게 운동하고 많이 움직이다보니 한달에 0.5키로 빠지던게 2월달에는 2키로나 뺐다!! 다이어트는 내가 미적으로 예뻐보이고 싶고, 건강을 위해 하는것도 있겠지만 그게 내 정신건강도 포함된다는거 알면 좋겠어! 우울하고 불안한 마음으로는 진짜 안빠진다는걸 전에도 느꼈지만 이번에 또 새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