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kg 뚱익 다이어트 타래

내가 살빼려고 만든 글 

매일 타래로 적어두려고 

우울증이랑 약들 때문에 35킬로 쪘어  

돌아가는 게 목표  

응원해줘

[글쓴쀼]

3/18 (수)
일단 오늘은 85.7 kg야

[쀼1]

응원한다! 화이팅 하자! 볼때마다 댓달께!!

[쀼3]

할수이따 화이팅!

[글쓴쀼]

3/19 (목)
85kg
답글 다 고마워

[글쓴쀼]

오늘의 잘한 점
라면 두봉지 격하게 땡겼는데 참았다.
집에 남은 햄버거도 안 먹고 양배추에 잡곡밥 싸먹음.

[쀼4]

오늘도 수고했어! 앞으로도 힘내자!!

[글쓴쀼]

3/20 (금)
84.2kg
스트레칭만 하는데도 살이 계속 빠짐.
먹을것 참는게 큰가 봄.

[글쓴쀼]

3/21 (토)
84.6kg
감기 걸려서 밥먹고 바로 잠듬...

[글쓴쀼]

3/22 (일)
84.2kg
심기일전하고 동네 뒷산 다녀왔음!
(마스크 모자 다 쓰고 산만 오르고 왔음!!! ㅠ ㅠ)
손소독제도 챙겼고 사람 없는 뒷길로만 다님...
무릎에 무리가 가서 천천히 오르느라 한시간 걸림.
엄마 떡볶이 한입 먹어버림...

[글쓴쀼]

3/23 (월)
83.8kg
몸도 너무 붓고 특히 다리가 꽉 막힌듯이 저리고 아픔 ㅠ ㅠ
생리 예정일이라서 그런지 너무 울적하고 폭식할것 같음...

[쀼5]

쀼 왜 안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