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또 살 찔 나를 위해 어쩌다보니 살이 너무 쪄버려서 원상태로 복귀시키고 싶은 쀼들을 위해
그래프 앞에 좀 짤림 ⭐쓰니의 몸무게 역사 2015~2018 3월 (고딩): 58~59 유지 ~2018 말 (반년 갭이어+대1 1학기): 집에서 탱자탱자 놀고 한국가서 막 먹다가 63 2019/01 (대1): 체육없음=운동부족 + 동아리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폭식하고 7키로 찜 2019/08 (여름방학): 68~73왔다갔다 ⭐다이어트 시작 2019/10 부터 해씀 1. 운동은 저 표에 보이는 만큼 함 지금도 하고는 싶은데 해외사는 대학생 현재 기말고사 기간이라 여유가 없슴 초반엔 홈트 위주 (가끔 유산소) - 심으뜸 30일 복근 챌린지+땅끄부부 허벅지 아무거나 막 돌아가면서+다노 다리 스트레칭 - 사실 이 영상이 특히 더 효과있다! 이런건 없는 듯 그냥 운동 하는거에 의의를 둠 - 하비라서 허벅지 운동 꾸준히 하긴 함 - 몸무게도 급격하게 변하지만 사실 몸무게보다 눈바디가 더 티 나는 시기 (특히 다리) - 만져보면 근육 잡힌게 확실히 느껴짐 뿌듯함 후반엔 유산소 위주 - 기숙사에 헬스장 있어서 일주일에 두세번, 30분씩 친구랑 운동함 - 바빠서 홈트 포기 2. 밥은 먹고싶은거 다 먹음 (쓰니는 평생 일반식 안먹을 자신이 없음 = 다이어트 식단 무리) - 근데 여긴 치킨 짜장 떡볶이가 없음 ^^.. (다이어트 기간동안 시내 나가서 짜장면 3번 먹음) - 대신 피자 햄버거와 쓰니메이드 닭강정이 있음 물론 다 먹음 한번에 거의 2인분 먹음 - 몰티저스도 먹음 엠앤엠도 먹음 (안먹으면 학업스트레스가 날 죽일거야) - 하지만 ⭐⭐⭐6시 이후에 안먹음⭐⭐⭐ (넘 바쁜날은 8시전에 가볍게 저녁 먹음) (이주에 한두번정도) - 평균 1일2식, 아침 필수 (엄마가 날 아침없이 못 사는 인간으로 만드심) 3. 목표을 올해 7월로 잡고 다이어트 했었음 -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친구랑 한국가서 워터파크 가기로 했다구........... ⭐목표를 길게 잡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천천히 빼면 스트레스 1도 안받고 다이어트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어디 못가는 지금이 기회일수도 이써.. 왜냐면 내가 그래... 다들 다이어트 ㅍㅇㅌㅍ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