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소위 워킹맘이라고 불리는, 애 둘 낳은 30대 초반 회사원이고 평생을 보통으로 살아왔어.. 165 / 53~55 로 평생 살아서 다이어트를 태어나서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첫째낳았을땐 두세달만 되도 쉽게 빠지더니 둘째낳고나서 3개월 지나서도 67에서 안빠지는고야 복직도 해야하는데 살은 너무 찌고 또 길게할 자신없어서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2년넘게 요요없이 잘 유지중이라 40해본당 요즘엔 근육만들기에 열중하고 있어! 나는 기본적으로 팔다리가 가늘고 복부에 살이 찌는 타입이라 살쪘을때도 사진상으로는 엄청 티나지는 않아! 그리고 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옷 어벙하게 입고 다니기도 했고, 사진도 잘 안찍어서 전후가 드라마틱하게 보이지 않을수도 있겠다! 허벅지보면 좀 티나긴해...ㅋㅋ 옷사이즈는 작게나온 H자 스커트 라지도 안맞았었는데 지금은 스몰사이즈 가능해!
이때가 60키로 후반대 (67쯤)
이때가 60키로쯤 됐을때! 나는 내가 다들 그렇게 안나가보인다 그래서 별로 안쪄보이는 줄 알았는데 이때 친구들이랑 여행가서 찍은 사진 보면 확실히 얼굴라인&허벅지가 지금이랑 엄청 달라! 15키로를 빼면 얼굴 크기&턱라인도 변해. 성형보다 더 드라마틱하다:)
이게 오늘! 지금은 52 키로고, 재택근무하는 김에 바짝 3키로정도 더 빼려고 운동&식단관리 하고 있어! 운동하고 눈바디하려고 찍은거야. 운동도 이것저것 진짜 많이해보고 식단도 별거 다 해봤어 ㅠㅠ 태어나서 20대후반까지 다이어트의 다 자도 모르고 살다가 최근 몇년간 별거 다 해봤다.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줘! 방법 공유하고 사진은 펑 할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