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48 친구들은 몸매 예쁘다고 하고 가족들은 너무 말랐다고 하는데

나는 원래 내 몸 맘에 들었거든ㅋㅋㅋ가족들이 그렇게 말하니까 진짜 뭔가 앙상해보이고 살 좀 찌울까 생각이 든다... 근데 뭔가 아깝기도 하고... 머가 아까운 건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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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족들 눈에는 -10키로 정도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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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ㅋㅋㄱㄹㅋㄱㅋㄱㅋㅋㄱㅋㄱㄹㅋㄱ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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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마젘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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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그러다가 보통되면 +10키로로 본닼ㅋㅋㅋㅋㅋㅋㅋ극단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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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나한테 맨날 말랐다고 먹으라고 하더니 어느날부터 살쪘다고 먹지 말라고 해서 충격받고 다이어트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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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겈ㅋㅋㅋㅋㅋㅋ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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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앜ㅋㅋㅋㅋㅋㅋㅋ나도 진짜 퉁퉁인데 집에서만 다이어트 필요 앖다고 딱 좋댘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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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댓ㅋㅋㅋㅋㅋㅋㅋ아니면 필라테스를 해봐! 탄탄해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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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예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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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완전 아이돌스펙,, 예쁘겠다 ㅠㅜ.. 조금 마르긴해도 엄청 마르진 않고 운동으로 근력키우면 건강예쁨 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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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개의치 마 나도 보통통통에서 날씬됐는데 할머니랑 아빠는 이러다 쓰러진다고 뼈밖에 없다고 난리침 막상 친구들은 그냥 살 많이 빠졌네 옷태난다~이럼 ㅠ 난 더 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