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6키로 빠진 후에 계속 1키로 빠졌다가 다시 1키로 쪘다가를 반복해서
계속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ㅠ
오늘 예전에 못입고 고이 모셔둔 청바지를 입었는데 딱 맞는걸 확인했어ㅠ
몸무게는 2주일 넘게 변화가 없었거든ㅠ
운동도 하고 식이도 계속 하고 있는데 몸무게가 그대로라 스트레스 있는대로 다 받고 있던차에
청바지가 딱 맞으니 기분이 업됐어ㅋㅋㅋㅋㅋ
나 원래 허리 32인치 아니면 고무줄 바지밖에 안입고 다녔는데ㅠ
오늘 27인치가 맞는 기적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놀랬다ㅠ
눈으로 봐도 배가 많이 빠져보이기는 하는데ㅠ 몸무게 변화 없어서 크게 못느꼈거든ㅠ
근데 청바지 쑥 들어가는거보고 ㅠ 와우..
이제 몸무게 신경 안쓰고 계속 식이랑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ㅠ
한번씩 안맞는 옷들 입어봐주구ㅠ 그게 짱이다 진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