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에 65키로

뚱뚱맞지? 나진짜 심각하네..ㅋㅋ

[쀼1]

헤헤 난 155에 60이야 동지당

[글쓴쀼]

어멓ㅎㅎㅎ나진짜살빼려구ㅠㅠㅠㅠ

[쀼1]

나둥나둥 우리 열심히 해보자!!!!!

[글쓴쀼]

응응 우이 화이팅!!!

[쀼2]

ㄴㄴ뚱뚱까진 아냐!! 그리고 살뺄려구 마음먹은거면 지금 상태를 긍정하고 너무 날 깎아내리지 않는게 훨씬 도움 많이 되더라

[글쓴쀼]

고마워ㅠㅠㅠㅠㅠ살열심히 빼볼게!!!

[쀼2]

응응 나두 158인데 60대찍고 자존감이 진짜 낮아졌어서...ㅠㅠㅠ 그땐 내가 뚱뚱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보면 별로 뚱뚱까지 아니고 그냥 귀여워보이더라! 스스로 뚱이라고 생각해서 과식 한번이라도 하면 의기소침해지고 요요도 왔던 것 같아ㅠㅠ쀼는 그러지 않고 나정도면 귀엽지 마인드로 운동 열심히 하면 훨씬 잘 뺄수있을거야!!홧띵!!

[글쓴쀼]

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고마워 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사실 13키로 뺀적있는데 유지 폭망해서 지금은 그냥 다이어트 안 한지 3년째거든...하 다시 잘 할 수 있을지..그때처럼 해야된다는 생각에 시도도 못하는 중..

[쀼2]

ㅠㅠㅠㅠㅠ혹시 엄청 빡세게했어? 나랑 너무 비슷한거 같다 나도 빡세게 해서 빼다가 요요오니까 답이없더라..ㅜㅜㅜ 그냥 먹는걸 너무 좋아하나보다 난 그냥 통통인간이다 이렇게만 생각하고 살다가 마음 고쳐서 먹고 최대한 스트레스 덜받게, 유지 가능하게 하니까 빡세게 할때보다 훨씬 많이 빠졌고 요요도 안 왔어! 지금 습관들을 하나하나씩 고친다고 생각하면 편하게 시작할수있지 않을까? 닭가슴살 고구마 계란 이런식으로만 먹는거면 절대 유지가 불가능하더라구.. 공복산책 30분+저녁은 가볍게 먹기+배부르면 바로 숟가락 놓기 이런식으로 너무 무리하게 하지 않은 계획을 세우면 실천하기도 편하고 나를 몰아세우는게 아니라 더 사랑하면서 다이어트하게 되더라구ㅠㅠ다시 마음먹었으면 어쨌든 다이어트 하고싶은 마음이 쀼 안에 있었던거라고 생각해!!

[쀼3]

나랑 비슷하다ㅜㅜ 비만이라 이제는 빼야할것같아서 피티 알아보는중 ㅜㅜ

[쀼4]

웅 ㅠㅠ

[쀼5]

나 159/63찍었었는데 한달반만에 55찍엇어!! 화이팅❤️

[쀼6]

나 근육량 딱 표준이었는데도 165/70 일 때 완전 뚱뚱이었어..흑...

[쀼7]

와 나 159/68인데 겁나 뚱뚱ㅋㅋ큐큐ㅠㅠ 나도 쓰니처럼 딱 13kg 빼서 159/58 정상체중이였다가 다시 도로 비만으로 컴백...
지금 다시 다이어트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됐어 살 꼭 빼자ㅠㅠ

[쀼8]

내가 160에 65일때 뚱이라 생각했다....

[쀼9]

난 뚱뚱은 아니라구 생각행ㅜ 그키에 뚱뚱이면 한 80키론 돼야 길거리에서 옷 못사입음.. 경험담ㅋㅋㅋ걍 통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