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63-55kg 인데 이거 거의 9키로 뺀거 거든 근데 자꾸 소수점에 불안해하고 ㅠㅠㅠ 53kg까지 만들려고 노력중이란 말야... 근데 혼자 막 이번주 안에는 54만들어야 하고 이러면서 안되면 불안해서 달력 보고 주변에서 뚱뚱한거 아니라고 막 많이 뺐다 하는데 나는 만족 못해서 뚱뚱하다 생각하고 ㅠㅠㅠㅠ 이번주도 54키로 만들어야해!! 혼자 그러고선 압박 받아서 우울해하고 조급해진다 자꾸 ㅠㅠㅠ 몸무게를 일주일에 3번만 잴까 생각도 들고 ㅠㅠㅠㅠㅠ 진짜 머리속에 몸무게 생각뿐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