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정체기 때 경험으로 얻은 정체기 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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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5고 

 

61.x에서 10일만에 정체기 깨고  

바로 60.2 찍었었어 

 

진짜 저녁에 엄청 적게 먹었는데 몸무게 쪘을때  

이제 진짜 한계인가? 자괴감 진짜 들고  

다이어트 때려칠까 생각했어 운동도 꼬박꼬박하는데.. 

체중 어플도 61.x에서 계속 적는 것도 지쳐서 그만 뒀었어 ㅋㅋㅋ 

 

그래서 정체기 깨려고 내가 했던건  

세끼 모두 다이어트 식단으로 돌리고 

운동을 바꿨던 거야 

 

즉 변화주기! (변화주니까 다음 날 바로 빠졌어) 

 

원래 아침에만 다이어트식으로 먹고 점심저녁 일반식으로 

먹었어 물론 조금 먹음 

 

진짜 간절해서 점심때 참치캔 하나 먹고 저녁때 계란 2개로 하고 

 

운동을 바꾸니까 (원래 내가 상체비만이라 상체운동 중심으로 했는데 전체 유산소 운동으로 바꿨어) 

 

쭉 빠지더라고.. 물론 정체기 깨지고는 천천히 다시 두끼 일반식으로 갔어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적어봤어  

정체기때의 느낌을 정말 잘 알거든.. 

 

힘내자!

[쀼1]

바꾸고 다시 일반식으로 돌렸을때도 감량되었어?

[글쓴쀼]

웅웅 근데 엄청 조금씩 감량하고 있어
운동강도도 좀 빡세게 올렸어

[쀼2]

고마워♥️♥️49에서 안내려가는중이었는데 운동 바꿔봐야겠다 ㅎㅎㅎ

[쀼3]

혹시 정체기때 식단바꾸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땐 정체기 안왔어? ㅠㅠㅠ나도 며칠만 바짝 조여볼까

[글쓴쀼]

나 같은 경우 4kg정도에 한번씩 정체기왔어 그 사이에는 정체기 없이 쭉 감량되거나 천천히 감량됐어. 70이랑 65에서도 정체기였는데 그때도 정체기깨지니까 계속 스트레이트로 감량했었거든 정체기 올때마다 포기안하고꾹 참는 게 중요한 것같아

[글쓴쀼]

아 일반식 2끼도 엄청 적게 먹는 편이야ㅋㅋ 국은 아예 안먹고 다른건 진짜 배가 쫌 찼다 싶을 정도로만 먹어
그래서 딱히 일반식으로 천천히 돌렸을때 정체기 안왔어
덧붙이면 살빼는데 유산소운동하는 거 진짜 추천해 유산소운동으로 땀흘리니까 계속 감량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