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고도비만익인데 한달만에 11키로 정도뺏고 생리하고나서부터 끝난지 2주넘어도 크게 변화가 없어서 심적으로 스트레스받고 지쳐가는 중이야 밥도 맨날 탄단지 맞춰서 클린식만 먹으니까 요즘 자극적인 음식이 너무너무 땡긴다 나는 먹방보면 너무 먹고싶어져서 안봤었는데 요즘에는 찾아보고 먹는게 행복인데 왜 내가 못먹고있지? 이 생각에 너무 우울해서 눈물날 것같아 포기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식욕이랑 스트레스 감정 다루기가 너무 힘들다,,,익들은 어떻게 컨트롤해? ㅠㅠㅠ 나 진짜 왜이러지 조언 좀 해주라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