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48 가면 사람이 달라보일까..?

뭔가 상상이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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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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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대박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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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걸어가면 사람들이 흘긋 쳐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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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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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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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코랑 눈에도 변화 있을까.. 난 살빼도 못생겼을거같아서 애초부터 포기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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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성형했냐는 소리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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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8 갔을때도 엄청 달라졌다고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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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달라 왜냐면 지금 반대로 갔는데 ㅋㅋㅋ큐ㅠㅠㅠ 예전이랑 너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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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딱 58에서 46 갔는데 솔직히 얼굴 변한줄 몰랐거든? 근데 옛날 사진이랑 비교해보니까 장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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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당연 변했구.. 나 밴딩치마 원래 완전 쪼이고 배에 고무줄 자국 남고 그랬는데 지금은 밴딩이 딱 잡아준다는 느낌이 잘 안들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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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62에서 오늘 48.4 최저 찍었는데 확실히 달라!! 아주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그래도 뚱뚱할때랑은 걍 비교가 안 돼 진짜 아무리 수험생일때라지만 왜저러고살았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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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걸렸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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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1월에 시작했어ㅜㅜ속도는 매우느리지만 그만큼 지친적도없고 요요도안온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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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혹시 식이조절이나 운동 어떻게 했는지 물어봐도 될까....? 그리고 나도 천천히 하는 중인데 자꾸만 조급해지네 ㅠㅠㅠㅠ 이럴 땐 어떻게 마음 다잡았니?

[쀼11]

나 되게 복잡한데 초반 세 달은 과식이랑 야식만 끊어서 3키로빼고 그 다음엔 거기에 밥 반으로 줄이기+밀가루 끊기 했고 그다음엔 거기서 매일 한시간정도 걸었고 그다음에는 추가로 간식 아예끊고 홈트매일30분 하기 해서 지금까지 왔오 두세달 간격으로 심화 퀘스트 하는것처럼 단계를 점점 추가하는거야!! 그리고 내가 작년에 되게 바빴어서 별로 조급한 마음은 안 들었다ㅜㅜ 몸무게에 너무 집착하지 않게 뭔가 다른일을 열심히 하면서 천천히 하려고해봥!!아구리고 나는 음료수끊는게 제일 힘들지만 효과가 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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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완전 몸집이 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