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먹고 다이어트를 한건 아니고 생활환경이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빠진게 더 맞겟지만 결국 답은 탄수화물이랑 과식 야식이 문제였던거 같아 내가 만약 다시 살이 찐다면 딱 저렇게만 하면 된다고 생각햇어 탄수화물 줄이고 과식 줄이고 야식 줄이기 그리고 평소 음료는 단 음료보다는 따뜻한 차 마시는 걸 좀더 자주 해주는 정도 지금은 아무리 아무리 마니 먹고 해도 스트레스 없이 먹어도 53키로야 내 몸 상태를 눈으로 보면서도 절대 혐오 하지 않으면서 빼는거 그게 제일 좋은거 같아 그냥 잘 하고 잇다 더 건강해질것이다 그렇게 천천히 욕심없이 하니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 그리고 여기서 더 이상 빼고 싶다거나 하는 조급함도 없고 바지는 s 아니면 m이지만 사실 m사이즈만 입어도 행복해 골반이 있는 체형인데 옛날 같앗으면 무조건 마른 몸에 집착하면서 s사이즈를 입으려고 굶고 했겟지만 이제는 나이도 먹엇구 ㅎㅎ 내가 가진 개성을 더 멋지게 살리몀서 옷 입는게 이렇게 행복한거구나 싶어 살 안찌는 음식 없어 그러니까 뭐든지 적당히 먹고 적당히 움직이는게 나는 제일 좋은 방법같아 내 동생도 내가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빼는걸 지켜보다 이번에 72키로에서 두달만에 11키로를 뺏어 ㅋㅋㅋㅋ맨날 체중계 내려오고 나면 나 잡고 고맙다고해 ㅎㅎ 나는 해가면서 방법을 알게되어서 5년이 걸렷지만 ㅎㅎ 동생은 한번에 해보니 탄수화물량 줄이고 과식 야식 안하니 이렇게 잘 빠지더라! 우리 동생같은 친구들한테 꼭 이 방법 추천해주고싶어서 글 써본당!! 다들 건강한 다이어트하구 더 아름다워지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