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정말하고싶은데 부모님이 허락을 안해..

뭐라고 말해야 될까.., 눈을 이마힘으로 뜨는 사람이라 금방 피곤하기도하고 그래서 한다겠다고 말할려는데

지금까지 잘 살아왔는데 굳이 해야되냐고 그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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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쀼]

컹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돈으로 하는거긴한데 나는 그러면 집 쫓겨날꺼같은데 ㅠㅜ

[쀼2]

같이ㅣ 성형외과를 가지말고 차라리 안과쪽읗 가봐 그럼 미용목적으로 말하는게아니고 진짜 치료 목적으로 얘기하는구나하고 정확한 문제..(?) 뭐 그런것도 의사쌤한테 들을수있으니까 맘이 바뀔수도있지않을깡 ㅠㅠ

[글쓴쀼]

아아 그래야될려나..ㅠㅠㅜ 안과에서도 안검하수 봐줘??

[쀼2]

웅웅 !!

[글쓴쀼]

아 !! 고마웡 ㅎㅎ

[쀼3]

몇살인데??나같음 걍 나혼자하고 통보할듯ㅋㅋㅋㅋ

[글쓴쀼]

23살이양 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이 두분다 너무 보수적이라 손대는거 진짜 싫어하셔서..ㅠㅠ

[쀼4]

나도 23살인데 나는 걍 하고 통보함ㅋㅋㅋㅋㅋ 우리 부모님두 보수적이셔ㅎ

[쀼5]

나도 그러다가 취업하고 내돈내산으로 28살에 했음..ㅎ 하고나니까 엄빠두분다 잘했다고 눈엄청 커졌다고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