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진짜 멘탈 중요한듯 어제 12시 까지 폭식하고 아침에 눈뜨고 우울했단 말야 이러면 안될거 같아서 이닦고 어제 먹다 남은 과자 다 버리고 커피사러 카페가고 단골 샐러드 가게가서 샐러드 포장해오고 다이소 가서 색연필이랑 컬링북 사왔다 할려고 어제 일들은 없던것 처럼!! 다시 관리 하면 다시 빠질거라 믿고 이제 강아지 산책 갈거야 오늘 엄마가 청국장 해준다해서 절식하면 내일 폭식할거 알기때문에 저녁에 엄마 집밥 먹고 할거다!!!! 몸 움직이니깐 좀 나아지는거 같아 진짜 안 그럼 하루 종일 우울했을텐데.... 어제 먹은거 소화 좀 시키고 다시 빠샤 진짜 멘탈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거 같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