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에 절개로 했고 솔직히 처음 딱 하고 나왔을때 내 생각보다 라인 너무 크게 잡혀서 좀 놀라긴 했는데 그거 다 빠지면 괜찮다 뭐 이런식으로 해서 그냥 참음 그리고 원래 약간 내 성격이 지나간일을 후회해서 뭐하나~이런거라 그냥저냥 삶 그리고 코로롱이라 어차피 밖에 잘 안나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이제 붓기 거의 다 빠졌는데 문제는 오른쪽 눈을 뜨면 쌍꺼풀 라인 바로 위에 한 겹이 더 접힘.. 붓기 빠지기 전부터 조금 접히더니 거의 다 빠지니까 더 적나라하게 드러남 실패하기 싫어서 개인 성형외과에 돈 많이 주고 했는데 그냥 하ㅜ 솔직히 왼쪽눈은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데 오른쪽 눈 뜰 때마다 접혀서 진짜 스트레스 받음 의사 마지막으로 만난게 6월 쯤인데 계속 하는 말은 자리를 잡고 있는중이다-이러고 암튼 의사에 관해서도 할 말 많음 정말.. 전체적인 후기를 보면 그 의사가 실력없는 의사는 아닌 것 같은데 정말 운 안좋게 잘 안 될 경우도 있잖아 근데 그걸 내가 걸려버려서 참 하 복잡하다 그냥 거울보다가 속상해서 한탄할 곳도 없고 해서 속풀이해본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