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뼈대가 얇고 그래서 근육이 진짜 잘 안 붙어
근데 촬영 같은 걸 하느라고 살을 찌워서 근육을 붙일 수가 없어갖고
계속 적게 먹고 (밥은 거의 반공기 먹으면 풀이고, 초밥 10피스도 다 못 먹었어) 그러면서 163/53,4 유지했거든
이것도 마른 건 아닌데 내가 상체가 작은데 가슴은 크고 상체에 비해 하체가 큰 편이라 약간 밸붕임 ㅠㅠ
그래서 허리도 25.5에서 26으로 유지햇는데
이번에 체력 크게 소모할 일이 좀 있어서 한 5kg 불려서 운동하니까 오히려 근육통도 좀 생기고 벌크업 할 타이밍이 온 것 같아.ㅎ
그래서 찐 김에 근육 왕창 와장차 붙여보려고 하는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