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이고 152 51 -> 44까지 뺐어 평상시에는 식이도 잘 지키고 운동도 매일 하고 딱히 음식 생각 안나거든..? 평상시에는 그 누구보다 행복하고 즐겁게 다이어트 한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약속 잡힌 날에는 이상하게 폭식을 하게 돼 어제도 오랜만에 가족 저녁 약속이 있었는데 ' 오늘 어차피 저녁 약속이니까 먹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침부터 과자 먹고 빵 먹고 초코우유 먹고 난리났어.. 평소에 빵과자 안먹다가 먹으니까 심지어 빈속에 먹으니까 속도 안좋고 나는 왜이럴까 자책하게된다.. 이거 고치는 방법은 없는건가... 폭식증 있었다가 고쳤는데 다시 걸릴까봐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