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블프를 맞아 하나 하나 구매를 하다보니 꽤 많이 돈을 썼지만 정가 생각하면서 이정도면 헐값이라 생각하고 긍정 회로 돌리는 중 ㅎㅎ... 직구는 보통 육스 (현재 무료직배송 가능) 아니면 더 아웃넷 마이테레사 이용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는 이자멜 마랑 에뚜왈(약간 샤랄라 공주 너낌 조아함 블라우스에 환장) 알렉사 청(니트 알록달록 넘 이쁨 미우미우 좋아하는 익들 왕추천 가격도 훨 넘볼수 있음..그래도 비싸지만) 러브 모스키노(후드 맨투맨 자수화려한거 좋아함) msgm(원톱 내 사랑 브랜드) 웰리 젱(요즘 빠진 브랜드) 가니(이번 시즌은 건질게 없어서 못 건짐...) 등이 있는데 이번엔 가니랑 알렉사 청 빼곤 한개씩 건졌어 정가보다 70-80퍼 정도 싸게 구매한거 같음
러브 모스키노 후드 XS 육스 사이트정가 36?인데 7만원으로 득템 ㅎㅎ 여기거 사는 이유 = 몇번을 빨아도 소재 망가지지 않고 자수 튼튼 핏 허리 잡히고 살짝 크롭이라 왕이쁨 모스키노 후드는 무조건 사이즈 있음 쟁이는 편
원래... 이자벨 마랑 에뚜왈에서 블라우스 사고 싶었는데 눈앞에서 34 사이즈 품절되서....ㅎ 약간 정신 놓고 결제한 웰리 젱 블라우스,, 디테일 이쁨,, 약간 공작새 같지만 그런 프릴이 뽀인트 ^.^* 엄마가 탐내해서 일단 드림.. 정가 십만원 후반대인데 5만원으로 구매!
지금 내가 미친듯이 기다리는 맨투맨... 39만원 짜리 11만원으로 구매하고 기분 째짐 미우미우 보석 쫌쫌히 박힌 니트 비싸서 못 샀는데 얘도 쫌쫌따리 큐빅 박혀있어서 기대됌 ^^.. 진짜 공주 은퇴 언제하려나 ㅎㅎ헣 여기까진 일단 3일전 결제한 것들 아직까지 고민하는 애들은 장바구니에 쌓여있음... 그리고 이 밑은 인쇼 마켓 옷들 페인티드 우드 ,, PARKIM이 최애 사이트임
뮬이 너무 편해서 ,, 심지어 코듀로이!!!!! 무신사에서 사면 6마넌이라 샀어요(적립금 쿠폰 씀)
이건 머리 안 감을때 쓰려고 샀는데 귀까지 덮여줘서 넘 좋고 푹 눌러써도 핏 이쁘고 머리 작아보임 ㅇㅇ 추천
이건 그냥 홀린듯이 샀음 연말 파티도 안 하는데 왜 샀을까
색이 넘 이뻐서 결제 ㅠㅠ 울이랑 알파카라서 괜찮을거 같애서 주문했음 블랙이랑 입어야징
겨울에 신발신기 귀찮아서 어그 슬리퍼 ㅎㅎ
인스타 마켓으로 패딩도 구매!!! 핏 적당히 아방해서 안에 두껍게 입고도 막 걸칠용으로 ㅎㅎ 근데 이렇게 보니까 별로 안 샀네... 원래 내가 사고싶어했던 마랑 블라우스는 바로 이것..... 지금도 눈에 아른아른..... 언젠가 꼭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