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cm 92kg 시작 한달차 -5kg

11월 11일에 시작했고 오늘 딱 5키로 빠졌어!!! 호롤올롤루 

몸무게가 많아서 그래도 8~10키로는 빠질줄 알았는데(허세) 

너튜브에 뜨는 사람들 처럼 안되더라^^ㅋㅋㅋㅋㅋㅋㅋ 

내가느낀건 진짜 다이어트 비법은 따로 없고 

꾸준함 + 의지 인것 같아 ,,,,,,,, 

나는 습관들일려고 한달동안 이틀빼고 운동다했어  

시골 살아서 근처에 헬스장이없어서 그냥 강아지랑 산책+홈트! 

목표는 우선 70~66인데 다빼면 후기가져올게~!!! 

 

먹었다고 자책말고 힘들다고 포기하지말자 !!! 

다들 힘냅시다 파이팅

[쀼1]

꺄 댕댕이도 산책하느라 재미있었겠다 수고 많았고 앞으로도 빠이팅!!!

[글쓴쀼]

댓글고마워 댕댕이 1마리가 아니라 등산길에 버리고간 댕댕이 4마리 키우고있는데너어어무 귀여워 ㅠㅠㅠㅠ

[쀼2]

진짜 멋지당 , 나는 살 찌고 빼고를 반복하다보니 점점 높아지는 kg이 무서워서 다이어트 중지했어,,
현재는 80kg이야
스트레스도 너무 받고 하나 먹는것도 힘들더라고 어떻게하면 너처럼 스트레스 안받고 다이어트 할 수 있을까?

[글쓴쀼]

나도 17키로도 빼보고 22키로쪄보고 정말 2n년 동안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는것 같아 ㅠㅠ 그리구 나도 스트레스 없이 다이어트 하는 건 아닌데 빨리 털어내는 성격인것 같아 ㅎㅎㅎ나는 우선 정말 사람들이 많이얘기하는 기본적인 것 부터 지키려고 노력했어 ! 물 많이마시는거 오래 씹는거 먹는 양 보려고 무조건 덜어 먹는거 !!! 이것만 꾸준히 지켜서 습관되도 뿌듯하고 사소한거 하나 지켜도 잘했다고 스스로 칭찬해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 !!

나역시 11월 10일전까지 뷔페가서 폭식하고 치킨먹고 아이스크림먹고 해도 행복은 10분도 안가고 거울앞의 내자신에 자신이없고 더더 스트레스 받은 나날을 보냈어 우울은 계속 나를 집어삼키고 사람만나는 게 싫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괜히 혼자 눈치보고 그랬거든 ,, 하지만 내가 조금씩 조금씩 정말 천천히 하나씩 바꿔가면 어느샌가 배도 좀 들어간것 같고 옷도조금씩 커지더라

너무스트레스 받을땐 따듯한 차 한잔 마시고 좋은 글 읽거나 인티에 글써주면 내가 꼭 댓글 달게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어 쀼야 !

[쀼3]

쓰니 잘 있니!!!

[글쓴쀼]

나 잘있어!!!!!!!!!!!한 이주전까지는 빡시게 했었는데 요새 또 풀어져서 2주간은 조금 넉넉히먹었어..! 지금은 87-86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