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호불호없이 예쁜 얼굴은 아니고 동성친구들 몇명이 나 덕질한다는 말하고 이성한테 대쉬도 받아보고 그냥 어디가서 기죽을 정도는 아닌정도,,? 시선을 끄는 외모도 아니고 취향타는 외모에 예쁜'편', 예쁘장 정도인데 요즘 외모 자존감이 바닥 치는거같아.. 사람은 절대 외모가 다는 아니야 나도 그거 아는데 외모로 몇번 대우 받아본 경우가 있으니까 그 장점을 잊지 못하는것같아 근데 뛰어나게 예쁜것도 아니고 매력 넘치는 예쁜 사람들은 널려있는듯하고.. 요즘 집에서 유튜브만 보니까 나는 비율이 왜이럴까 다리는 왜이럴까 이런 자기검열하게되고... 솔직히 이성들이 관심을 보인 경험도 있다보니까 잘생긴 사람들 보면 저 사람은 예쁜 사람들만 좋아하겠지 나는 애매하게 생겼으니까... 이런 생각이나 하며 외모로 사람 판단하고ㅠㅠ 이거 어떻게 고치지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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