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뺐는데 나는 강박 이기면서 조금 찌워서 다시 건강하게 빼고있거든... 친구가 강박으로 힘들어해서 같이도와주고 으쌰했었는데ㅠ 나는 이제 조급해하지 않고 슬로우하게 내가 할수있는 범위에서만 열심히 해나가고있는데,,, 친구가 나한테 계속 자기 운동기록이라거나 오늘 클린하게 먹은거 자랑하고 하는데 친구는 정말 악의가 없는데 내가 자꾸 비교하게돼...ㅠㅠ 나는 내 라이프가있고 할수있는 범위가 있는건데 알면서도 자꾸 열등하게 느끼게된다,,,어쩌지ㅠㅠ 친구한테오롯이 칭찬 못해주는 내가 밉다,, 근데나는지금 4키로 찐 내가 미운데 탈모랑 생리끊김 이제 막 낫고있어서 천천히하고있는거라 더 마음이 닺답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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