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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023l
배불러도 계속 먹는거 어떻게 고쳤어? 특히 약속있을때..ㅠㅠ


 
   
쀼1
운동하다보니까 저절로 안먹게되더라
3년 전
쀼2
그냥 젓가락부터 놔버려1
3년 전
쀼2
배부르는 순간 식기류에 손 안대기
상대방 보면서 얘기만 해!

3년 전
글쓴쀼
그러고싶은데 뭔가 그러면 너무 미안해서.. 빨리 먹으라고 하는느낌..?ㅠㅠ 괜찮겠지..
3년 전
쀼2
평소 음식 먹는 속도는 어떤 편이야?
3년 전
글쓴쀼
나 느린편인데 맛있는 음식 앞에 있으면 빨라지기도 하고..
3년 전
쀼2
글쓴이에게
ㅋㅋㅋ귀엽 맛있는 음식이면 그럴수 있지 그럼그럼 ... 그럴땐 평소때 처럼 느리게 먹을 수 있도록 음식 먹는 속도만 조절해주자 배부른데도 억지로 먹으면 쓰니 몸만 힘들어 상대방이랑 얘기하면서 먹을 만큼만 먹고 배부르면 식기류 놓고 왜 더 안먹냐고 하면 많이 먹어서 더 먹으면 더부룩 할 것 같다고 하면 돼 나도 그래 배부른데 억지로 먹고싶지 않다고 하는 편이야 억지로 먹다보면 체할 수도 있으니깐!

3년 전
쀼3
움... 배터질 때 까지 먹는게 행복 한 게 아닐 내가 원하는 만큼 먹는게 만족감이 크다는 것 알았을때 진짜 음식 맛있게 먹울 려면 양도 만족감을 차지 하는 것 같아
3년 전
쀼4
내가 음식 진짜 못남기는 사람이었는데 쓰니처럼 먹다가 젓가락 내려놓는건 진짜 힘들더라구... 그래서 그냥 처음부터 내가 먹을양만 젓가락으로 갈라서 표시해놓고 그것만 다먹자고 스스로 약속했음! 제한같은거 없이 무작정 먹다가 끊는건 진짜 어려워서 못하겠더라ㅠ
3년 전
쀼4
학식이나 구내식당 같은 건 식판에 밥 받아서 젓가락으로 내가 먹을 만큼만 표시해놓고 친구들이랑 만날땐 미리 내가 먹을만큼만 덜어놓겠다고 얘기함!
3년 전
쀼5
나는 일단 밥양을 줄여서 밥다먹으면 반찬도 더 안집어먹도록 했어!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한 식욕저하가 같은 시기에 와서 이제는 습관으로 자리잡은듯!
3년 전
쀼6
진짜 배터지게 먹고 막 채하고 그 이상한 느낌 한 번이라도 경험해보면 배불러지기 전에̌̈ 그만먹게 되더라...
그 느낌 너무 싫어ㅜㅜㅜ

3년 전
쀼7
나는 오늘부터 시작했다.. 점심 먹는데 이제 그만먹자그만먹자 계속 생각하면서 숟가락 놓음 ㅠㅠ
3년 전
쀼8
익4 말이 맞는거같아 나도 뭐먹을 때 자제력 진짜 없었거든??지금도 사실 완벽히 고친건 아닌데
아무튼 먹고있는 와중에 눈으로 아 저기까지만 먹어야겠다 하잖아?그럼 그 마지막 숟갈먹을때 엄청난 갈등이 옴..아 한입만 한입만 하다가 먹게 되더라고 나 혼자 속으로 한 약속이라 어기기도 쉽고
그래서 애초에 딱 정해놔 접시에 덜어놓든 해서 ㅇㅇ
그럼 주변 사람들 눈치도 보이고 뭐하고 해서 아쉬워도 딱 그 양만 먹게되더라ㅋㅋㅋㅋ

3년 전
쀼9
나는 걍 엄청 배부른 느낌이 싫어 배아파
배 적당하게 부를때 행복해

3년 전
쀼12
부럽다...
3년 전
쀼10
난 72시간 단식 도전하면서 고쳤어! 성공하진 못했지만 식사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어 끼니를 거르는 게 생각보다 사는데 지장이 없더라고! 한번쯤은 해보기를 추천해!!
3년 전
쀼19
나도 단식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고쳤어? 나는 단식끝나면 고삐풀려 ㅠ
3년 전
쀼10
나도 고삐풀려서 미친듯이 먹고 그랬다!! 근데 식욕이 어느정도 채워지니까 점점 과식하는게 줄어들더라고 예를들면 배달음식으로 과식하던게 일반식으로 바뀌고 과식하던걸 조금 더 줄이게 되고 그러다가 어느날은 샐러드도 먹고 그랬어!
3년 전
쀼11
그냥 음식이 질리다고 생각해
3년 전
쀼13
할일하면서 바쁘게 살다보니까 양줄고 배 어느정도 차면 자동으로 안먹게되더라 더먹으면 토할것같은불편함 있고 식사시간 아니면 배안고프고 식사시간 되서 배고플때만 적당히 먹게 되더라. 옛날에는 머리로는 이렇게 되고싶었지만 몸이 안따라줬거든? 근데 약대편입시험 준비 시작한 이후로 하루 종일 공부하고 컨디션때메 잠이랑 밥 강제로 조절하게 되면서 이렇게 맞춰진것같아. 과식이랑 자기전 뭐 먹는게 컨디션에 진짜 안좋더라. 특히 배안꺼진상태로 자면 숙면못취하고 담날 피곤하고 속안좋고 집중잘안되서 후다닥 고쳤는데 이제 패치가 된거같아
3년 전
쀼15
배부르면 일어나!!!!!!일어나서 바람쐬고 물로 가글해!! 그리고 처음부터 엄청 천천히 먹어!!!! 밥먹는게 질린다 싶을정도로 천천히
3년 전
쀼16
난 자주 체하고 배부르면 토해서 몸이 아파져서 고쳐졌당
3년 전
쀼17
나는 음식 덜어서 버리고 시작해.. 환경오염 심하다 싶으면 가족들이나 주변사람 먹으라고 해 식단조절 안하는 사람들한테만! 있으몬 자제하기 어려워
3년 전
쀼18
숟가락 놓음
3년 전
쀼20
배가 부르기 직전에 아 이제 그만 먹어야겠다 이렇게 하다보니까 알아서 안 먹게 되던뎅??
3년 전
쀼21
적게 밥차리고 며칠 하다보니까 저절로 위가 작아졌어
3년 전
쀼22
난 그냥 원래 배부르면 먹는거 멈추는데
3년 전
쀼24
여기서 더 먹으면 속 더부룩해지고 기분 나빠지고 몸에도 안좋다고 의식적으로 계속 생각하니까 안먹게되더라
3년 전
쀼25
배 엄청 나오니까 적당히만 먹기
3년 전
쀼26
나는 현미밥을 소량으로 덜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밥 먹을 때 하나씩 꺼내 먹었엉
반찬도 딱 먹을 만큼만 덜어서 먹으니까 딱 그만큼만 먹게 되더라고
근데 지금은 매일 저녁에 과자 까먹어서 매일 배고파...

3년 전
쀼27
이것도 습관이라기 보단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거 같아 조금 익숙해졌을 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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