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밑 필러한지 일년이 넘었어 정말 자연스러운 걸 원해서 0.3cc정도만 소량 넣었거든 그런데 필러 한 뒤에 눈밑에 시퍼런 자국이 생겼었는데 처음엔 멍인지 알고 없어지겠지 했는데 1년째 사라지지 않고 있어 ㅠㅜㅠ (인터넷 찾아보니 틴들현상이라고 있던데 솔직히 정확한 병명은 모르겠어) ㅠ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시술한 병원에 두번정도 찾아갔었는데 첫번째 갔을 때는 (3개월차) 더 기다려보라고 하더니 7개월차에 두번째 가니깐 워낙 소량 넣어서 남아있는 필러는 아닐거라고 남아있는 것 같으면 자신들이 녹여주는데 극소량 넣어서보니깐 남아있지도 않고 그냥 계속 기다려보래.. 하 진짜 일년동안 스트레스 받으면서 기다려왔는데 또 기다려라고..? 진짜 너무 화나는데 대처 방법도 모르겠고 갑자기 시술한 의사도 다 의심되고 (시술한 날 출근 늦게해서 30분 정도 기다림,병원에 손님도 없었음 돌팔이 의사한테 받은 건 아닌지 .. ㅜㅜ ) 평생 고칠 수 없을까봐 걱정돼 .. ㅠㅠ 병원에서 자기네들도 정확한 사유 모른다고 하고 모른채하는데 이거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