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주말이라 늦게 잘거기도하고 조언을 듣고 싶어서 난 평생 비만으로 살았거든 살을 빼도 한 5키로 내외로 찌고빠지고.. 지금 키가 167인데 75~80키로 이렇게 항상 줄다리기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독하게 다이어트 시작해서 지금 60키로까지 뺐어 목표는 55kg라서 이제 5kg만 빼면 다이어트 끝내고 유지어터로 바꿀꺼야 그런데 아직까지 마음가짐은 거의 처음이랑 같아서 딱히 치팅을 가지고 싶지도 않고 오히려 더 독하게해서 7월 안으로 목표를 찍고 싶달까..?(물론 안되는거 알고있음) 근데 자꾸 주변에서 너처럼 다이어트하면 백퍼센트 요요온다 입터진거 한순간이다 하면서 조언반 비아냥반..? 같은 소리를 요즘에 가끔 들어 나 딱히 절식하지도 않고 탄단지 잘 챙겨 먹고있거든.. 하 갑자기 억울하네 그래서 지금 생각엔 나한테 요요가 올거같진 않거든? 목표까지 빼면 이제 평생 원하는 몸무게로 살 수 있을거 같단 말이야 물론 이게 안일한 생각인거는 당연히 알고는 있는데 솔직히 요요 겪은 사람들도 다이어트 열심히 했을텐데 요요를 겪고싶어서 겪은 것도 아닌것도 안단 말이지 그래서 요요 겪은적 있는 익들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서 몇키로감량하고 몇키로가 다시쪘는지.. 어떤 계기로 요요가 오게 됐는지,, 식습관이 어떻게 변하면서 요요가 오게됐는지.. 이런 이야기를 주변에 들을 만한 사람이 없네 혹시 겪은 익들 있다면 적고가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