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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펑 

 

+)헐 초록글이네 내용은 펑할게..!  

나도 뚱익이지만 개인적인 일 끝나면 뺄건데 혈육은 생각도 안하는것 같아서 몸관리가 걱정된다는 글,, 

 

혹시 지금 뚱익들은 굳이 안빼는 이유가 있다면 뭐야? 아니면 10-20키로 뺀 익들은 왜 뺐는지 이유도 궁금해..


 
   
쀼1
결심만 해서
3년 전
쀼64
222222
3년 전
쀼2
난 고혈압 진단 받아서 10키로 넘게 뺐음
진짜 목표가 있어야 뺄 마음이 생기는듯..
나도 그전까지는 더 찌지만 않으면 돼~ 라고 생각하고 지냈거든

3년 전
글쓴쀼
혹시 고혈압은 살 빼면 사라지나..?! 살빠지면 그냥 수치가 낮아져서 고혈압이 없어지는거지??
3년 전
쀼2
나같은 경우는 유전이라 빼도 그렇게 큰차이는 없는데.. 다이어트하면 채소 많이 먹고 저염식으로 먹게 되니까 그게 고혈압에 도움되거든
3년 전
글쓴쀼
그렇구나ㅠㅜ 답변 고마워!!! 익인이 건강해야해😚😚
3년 전
쀼3
나 26키로 뺐는데 자기혐오+건강때문에 뺐어 고도비만에서 마른 체형 왔는데 몸도 건강해지고 진짜 이뻐져서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아 나도 남이 빼라할 땐 안 뺐어 그냥 자기가 얼마나 마음 먹느냐에 달려 있음
3년 전
쀼5
헉헉 진짜 대단해 쀼3...
나도 지금 과정거치고있는데 이빠지니까 어때ㅠㅠㅠㅠ 길거리가면 쳐다보는횟수많아져? 아 자극되네... 진짜 이번달 11일동안 0.3키로씩 꼭 뺀다

3년 전
쀼3
길캐도 당하고 대우도 달라졌어 좀 유명한 술집 가면 일부러 창가쪽 자리 앉히고 난 살 빼기 전 제일 입고 싶던 옷이 흰 티에 청바지였는데 이거 이룬 게 제일 기분 좋아 궁금한 거 더 물어봐도 돼!
3년 전
쀼5
우와...이말만 들어도 자극 엄청돼서 방금까지 스쿼트 하고옴ㅋㅋㅋㅋㅋㅋㅋ아
간만에 또 자극받았다 땡큐 ㅠㅠㅠㅠ 나도 창가자리로 등떠밀려볼래 후..

3년 전
쀼11
다른익인데 혹시 어떻게 뺐어?ㅠㅠㅠ
3년 전
쀼3
⛔️⛔️내가 뺀 방법 건강에 안 좋아서 웬만하면 운동으로 빼는 거 추천해

하루 한 끼 닭가슴살 반 덩이+오이+물 2L 마셔서 뺐어 72->46 됐는데 지금도 저정돈 아니지만 1일 1식 유지하면서 헬스로 근육 만드는 중이야 원래 식탐 없는데 간식 많이 먹는 걸로 살찐 거라 딱히 요요는 온 적 없고 저혈당에 영양실조 진단 받았어.. 진짜진짜 추천 안 해 나는..

3년 전
쀼3
3에게
아 난 원래 머리숱 폭발이라 탈모는 안 왔는데 병원에서 계속 이 식단 유지하면 탈모 올 수도 있다 하시더라 난 자기혐오에 우울증까지 와서 저런 방법 쓴 거지 운동 꼭 해 꼭!!

3년 전
쀼11
3에게
웅웅 알려줘서 고마워!!🙏🏻

3년 전
쀼15
3에게
쀼3아 혹시 기간은 얼마나 걸렸니?!

3년 전
쀼3
15에게
3개월간 20키로? 뺐다가 6키로는 서서히 빠진 거라 모르겠어 ㅠㅠ

3년 전
쀼15
3에게
고마워!!!

3년 전
쀼4
자기가 심각성을 인지 못하면 못빼는 거 같아 내 주변에도 뚱뚱한 사람있는데 건강 염려돼서 빼라고 얘기하는데 본인은 심각한 줄 모르더라..
3년 전
쀼66
맞아.. 나 솔직히 괜찮다고 생각하다가 남들이랑 같이 전신샷 찍으면 개충격먹어
3년 전
쀼5
나는 내가 심각한건지 모르고 계속 요요 오는것도 모르고 쪘지
그리고 시험이나 학교다니면서 하기 힘들어
시험끝나고 방학겹쳐서 하니까 10키로감량함

3년 전
쀼6
심각성 인지를 못했어 건강검진 받고 미래를 생각하면 지금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강조하셔서 충격받아서 다이어트 결심했어 자존감이 낮기도 하고... ㅎㅎ 그래서 지금 하는 중이야!
3년 전
쀼7
난 여러번 시도했고 계속 요요왔는데 무조건 빼야할일이 생겨서 역대급 열심히 하는 중.. 이전 다이어트 까지는 내 의지 30 주변사람들의 보챔 70이였다면 지금은 내 의지가 100이야
무조건 본인이 마음먹어야돼

3년 전
쀼8
가족들이나 친척들이 엄청 잔소리 했지만 그 때마다 잔소리에 대한 짜증만 나지 그 말을 듣고 빼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었던 거 같아
그냥 문득 내가 예쁜 옷 입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에 지금 다이어트 중인데 결국 주변에 누가 무슨 말을 하든 내 의지가 우선인듯
쓰니도 혈육 걱정돼서 하는 말인 거 알지만 나는 그런 말 들을 때마다 다이어트 의지보다 자존감만 낮아지고 그런 말 해준 사람을 피하게 되더라,,ㅎㅎ

3년 전
쀼10
본문이랑 똑같은 고도비만+셀룰라이트 심각 이랬는데 지금 7키로째 빼고 계속 운동중... 옷사는데 맞는게 점점 없어져서 심각성 느꼈고, 운동은 매일하고 식단은 편식이 너무 심해서 샐러드같은건 못먹고 그냥 먹는 양 줄이는 정도로만 하고 있어
3년 전
쀼12
난 예쁜옷 입고싶어서 아무래도 옷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 다양해지는거니까 내가 이것저것 입고 싶은게 많고 또 겨우 3-4키로 차이에도 옷핏이 달라지는게 보이니까 더 빼서 더 옷을 잘 입고싶어
3년 전
쀼13
나 키에서 -85빼면 몸무게인 사람인데 나같은 사람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 건강검진 받았는데 진짜 겉으로든 속으로든 딱히 살아가는데 지장없을정도로 안아파서 몰랐는데 건강검진에서 나 당뇨병의심환자라고 검사한번 더받으라고해서 나이렇게 살다가 진짜 위험하겠구나 해서 살빼려고 식단이랑 운동 정하구있어.. 다정하면 진짜맘잡고 하려구.. 물론 계속 포기하고 실패하겠는데 그래도 건강 망가지는거 보니까 시도는 계속해보려구
3년 전
쀼47
쭉 내리다가 읽었어! 쀼야 나두 작년에 쀼처럼 키 -85가 몸무게였던 사람이야 생리도 불순 심해져서 4개월을 건너뛰고 건강에 심각성 느끼고 다이어트 시작해서 5개월만에 약 20키로 감량 후 6개월 정도 유지, 지금 보통~ 날씬 몸매 유지중이야! 정말 독한 마음 먹고 하니까 되더라 난 운동 병행해서 근육도 거의 안빠지고 감량 성공했어 너 쀼도 할 수 있어 파이팅!! 나는 현재 여름이다보니 날씬해지고 싶어서 다시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쀼 글 읽다가 너무 공감가고 작년의 내가 생각나서 응원의 댓 달고 지나가… (오지랖이면 그냥 스루해줘!!🥺)
3년 전
쀼13
댓글고마워!! 글보니까 나도 익인이 처럼 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게되네 ㅎㅎ 공감해주고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혹시 그때 운동이랑 식단 기억나면 알려줄 수 있어?!
3년 전
쀼14
13키로 뺐는데 그냥 다양한 옷 입고 싶어서 뺐어
3년 전
쀼16
난 83까지 뺄생각없다가 디스크수술하고 57까지뺌 동기가있어야되는듯
3년 전
쀼17
17키로 뺐는데 뚱뚱한 내 자신이 혐오스러워서 그리고 이젠 살 찌는 게 너무싫음 예쁜옷도 못입고 그냥 솔직히 살 쪄서 좋을 게 1도 없어
3년 전
쀼19
난 미국까지 왔는데 입고싶은 옷도 맘대로 못입고 꾸미고 싶은대로 꾸며도 예쁘지 않고 같이 다니는 친구들은 스키니해서 비교되고 해가지구 다이어트 중이야 한국에 있을 때는 내 몸에 만족한다면서 자존감 높은 척 내 몸 관리를 포기하고 살았던 듯 게으름에서 비롯된 만족감이면 다이어트 죽어도 안하게 되더라 내 기준..ㅠㅠ 건강이 이유든 미용이 목적이든 반드시 살을 빼야만 하는 확고한 목표와 이유를 나 스스로 세우는 게 제일인 거 같아 내 몸에 대한 만족감이 결국 게으름이었다는 걸 직시하고 그 감정이 결핍?으로 변해야 게으름이고 뭐고 미친듯이 살 빼고 싶어지는디 그 결핍은 남들이 뭐라하는 거보다 나 스스로 자극 받아서 만들어야 하는 거더랑
3년 전
쀼20
본인이 자각해야 빼더라.. 나도 89까지 쪘었거든 당시에는 먹는게 너무 좋고 딱히 건강적으로 이상이 없으니까 뺄 생각조차 안 했는데 나중에 결국 허리 아프고 자존감 낮아져서 52까지 뺐엉!!! 주변에서 아무리 뭐라 한들 본인이 느껴야 함ㅠㅜㅠ
3년 전
쀼21
항상 결심만 해..^^
3년 전
쀼22
동기가 있어야 하는 것 같아. 지금 너무 그냥 만사가 편하달까. 옷이야 빅사이즈도 많이 나오고 찾으면 어케든 사이즈 있는데다, 회사 다닐 때는 꾸준히 관리했는데 코로롱으로 직장 그만두고 사람만날 일이 적어지니까 확 찐 상태.. 어쩌다 사람만나면 그 사람이 놀랄 정도였는데 그 때만 충격받고 또 사람 안만나면 괜찮아져서 이 지경이 되었음. 당분간 쉴건데 직장 생활 다시 할 맘 들면 맘 먹고 뺄 생각이야. 지금은 그냥 생각만 다짐만 하고 우울하다 말다 해ㅎㅎ
3년 전
쀼23
빼야되는거 아는데 못하고 있어 일하고 나면 집에서 잠자기 바빠서 운동이고 뭐고... 출퇴근 오고가며 지하철 계단 걷는 정도밖에 못하겠더라.. 너무 힘들어 하루에 14시간씩 일해서
3년 전
쀼23
그래서 그 핑계로 그냥 살아지는대로 사는중... 양심상 술이랑 커피, 야식은 안먹고 지낸지 오래 됐고
3년 전
쀼23
근데 어릴때부터 덩치 있어서 그런지 171에 78키로 스펙은 피곤하나 안하나 빠지지도 않고 찌지도 않네.. 이렇게 힘들면 빠질법도 한데 말야
3년 전
쀼24
자존감 낮고 몸에 불만족하는 애들이 남 살 빼고안빼고 친절가장해서 관심 많더라 일단 자기한테만 집중하면 될걸
3년 전
글쓴쀼
그거 혹시 나한테 하는말이야?.. 나한테 하는 말이면 너 말대로 맞아
나도 지금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예전에 많이 찍던 사진도 요즘엔 잘 안찍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내 몸에 불만족이긴해. 근데 내 자존심이랑은 별개로 걱정돼서 하는 말이고 가족이 언제쯤 결심할수 있을까 궁금해서 적어본 글이야.. 친절가장? 잘 모르겠다. 나도 살빼라는 소리 많이 들어서 그런 잔소리 싫은거 알고 누구나 알텐데 배려해서 좋게 말해주는 입장을 뭐라고 생각하는거니?
남이 아무리 뚱뚱해도 친절가장은 무슨 살빼라고 안해. 근데 가족이고 가족력 질환도 있으니까 언제쯤 뺄 결심을 할지 궁금했던거지 쀼 가족중에도 고도비만이고 몸상태 안좋아지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너한테만 집중할거 아니잖아
그냥 한 말이라고 해도 굳이 내 글에 이런 말을 써야하나 싶네..
너 말이 틀린것도 아니고 어떤 사람 이야기 하는지 알겠지만 내 글이랑은 안맞는것 같아

3년 전
쀼24
싸우자는건아냐
근데 살빼라는 걸 포함해서 자기스스로 원하지 않거나 깨닫지 못하는 상태에서 어떤행위를 하라고 좋게말하던 나쁘게말하던
상대가 원하지 않으면 그거 오만이야
내가족에 고도비만있다?근데 나도 뚱뚱하다?
내가먼저 살빼서 행동으로 좋은면 보여주는게 좋지
생각해봐
공부못하는애가 꼴찌한테
나 앞으로 공부해서 성적올릴거야
근데 넌 안해? 미래생각안해?같이하자
이래놓고 인터넷에
꼴찌들은 왜 공부안할까...그이유가뭘까...난 이제하려고생각하거든..

이게 오만인거임

진심으로 걱정되면 위에처럼 뒷말자체를안해
아니 그리고 너도 뚱뚱하다며 건강찾고나서 좋은걸 강요하던가 가족이라서 걱정하는건 아는데 그렇게 걱정되면
남한테 이유묻는글이아니라
어떻게하면 설득할수있을까여야지
뭐 무튼 싸우자는 글이아니었고 제3자 입장에서 이런 의견도 있다는거지
네 글이 자유인만큼 내의견도 자유인거고
즐티해

3년 전
글쓴쀼
그전 본문에 적혀있듯 기분나쁜 말 전혀 안하고 오히려 같이 해보자라는 식이나 진짜 건강 염려해서 기분안나쁘게 설득도 여러번 한건데 다른 변화가 없으니까 이유가 궁금했던 거야 뒷말이라고 하면 좀 서운하네.. 남이 보면 왜 안빼나 자기 가족 흉보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이런 글 쓰기까지도 시간이 꽤 걸렸거든
쀼 말대로 내로남불처럼 보일까봐 같이 살빼자고도 해봤고 예전에 내가 다이어트 할때는 7키로 빼서 다른 모습도 보여줬어
근데 지금은 같이 하는것도 싫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방치하기도 걱정되고 내가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다면 같이 할수 있는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 다른 쀼들한테 물어본거였어
나도 싸우자고 한건 아냐 쀼 의견엔 더이상 반박하지 않을게 내가 생각하는 오만이라는 모습이랑 서로 생각하는게 다른가봐 그래도 의견 고마워 너도 즐티해

3년 전
쀼25
음.. 나는 원래 보통 체중이었다가 연골 문제 생겨서 안움직이다보니 살 처음으로 많이 쪘는데 진짜 뭔 옷을 입어도 너무 안예쁘고 얼굴에 살 처음 쪄보는거라 얼굴 변화가 보이는게 너무 충격적이고.. 자존감도 솔직히 떨어져서 사람들을 안만나고 싶고 남자친구의 친구들도 예전에는 즐겁게 잘 만났는데 피하게 되더라 만남을,. ㅠㅠ 그래도 급격한 다이어트는 싫어해서 조금조금씩 빼다보니 10kg 뺐어 아직 원래로 돌아가려면 5kg정도는 더 빼야하는데 고지가 멀지 않은 느낌이라 즐거워! 뭔가 계기가 생겨서 살을 빼고 변화를 느껴야 의욕이 생길듯 ㅠㅠ
3년 전
쀼26
의지가 없어서. 오떻게 빼는진 진짜 잘 아는데 의지가 없음...
3년 전
쀼27
계속 다이어트중이고 9키로정도 뺐어 난 고도비만인데 큰 병 진단받고 다이어트 결심햇어... 원인이 비만이라고 그래서... 이전엔 아 옷좀 편하게 사고싶다 라는 생각으로 다이어트 결심해봤자 작심삼일에 실천도 안되고 간절하지도 않았는데 병으로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pt 등록하고 억지로라도 나가게 되더라 나 성격 원래 학원에 돈 아무리 많이 써도 귀찮으면 안나가고 그래서 부모님 속 많이 썩게한 답없는 성격이였는데 진짜 저런 계기? 라고 해야하나... 동기가 생기니까 사람이 달라지더라 사실 내 혈육도 쓰니네 혈육이랑 거의 똑같은 상황인데 걔도 진짜 나 보고도 생각이 없나봐 자긴 안아프니까... 나도 답답해 쓰니 글 보고 공감이 많이 된다
3년 전
쀼28
스스로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생각하면서 자존감이 갈수록 바닥으로 떨어지길래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자존감 높이려고 살뺐어. 정확히 20키로 뺐고 지금 거의 4년?정도 유지중이야
3년 전
쀼29
운동, 식단 꾸준히가 힘들어서ㅠㅠ 지금은 완전 결심하고 빼는중
3년 전
쀼30
운동은 진짜 열심히 하는데.. 식단을 주체를 못해서ㅜㅜ 진짜 빼고는 싶은데 미칠거같음 ㅠ
3년 전
쀼31
남들 하는거 똑같이.. 더하면 더했지 나름대로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 했는데도 진짜 살 느리게빠지고 너무 안빠져서 스트레스받아서 자꾸 포기하게돼 결과로 안나오니까..
3년 전
쀼32
나도 쓰니 동생같은 입장이었어 155에 68이었고 중도인가 경도인가 비만떴었는데도 어차피 살빼기 힘들고 관둘 날 아니까 무ㅜ 어때 싶었지
근데 지금은 15키로 빼고 딱 평균적인 몸으로 살고있어 진짜 별거없었어 하루아침에 갑자기 마음먹고 시작한 거라... 백날 옆에서 쓰니처럼 말해주는 거 스트레스라 먹기만 더 먹지 하나도 안 들려 본인이 알아서 마음먹을 때가 올 거여 그때까지 암말하지마!

3년 전
쀼33
난 그냥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ㅠㅠ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맘고생하면서 다이어트 하느니 그냥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살고싶어섴ㅋㅋ 남들이 보면 미쳤다 싶을 수 있지만 난 그랭.. 그리고 30키로이상 빼봤는데 말랐을때의 기억이 그렇게 행복하지 않았어서 더 빼기 싫은거도 있당
3년 전
쀼34
살 빼는 건 진짜 쀼처럼 본인이 생각해서 실천해야하는 거 같아.... 나도 가족들이 빼라고 할 때믄 잔소리로만 들렸어ㅠㅜㅠ 내가 일다니면서 너무 힘든데 무슨 운동을 ㅜㅜ 하고 ... 쀼가 먼저 성공해서 동생 보여주면!!자극이 돼서 하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3년 전
쀼35
걱정해주는 사람이 잘못된 사람이고 문제라는 사람은 가까운 사람이 100kg 110kg 넘어서 건강 걱정돼서 그러는것도 문제라는걸까..? 키빼몸 50이어도..?
3년 전
쀼36
내 동생 90키로인데 이제 복학한다고 10키로 뺐고 20키로 더 뺄거라던데
3년 전
쀼36
난 동생이랑 비 안오면 같이 배드민턴쳐🏸 같이 운동하면서 대화도 하고 좋아
3년 전
쀼37
걍하기시룸 하루이틀해야될게아니니까 마음먹기가실타 시험기간때 공부 미루고미룰수있을때까지 안하는 그런느낌.. 뭔가 이벤트가 생기면 하려나 각성할 계기가없다아직 사는데 큰지장도없고
3년 전
쀼38
살 뺐었는데 계속 유지하려니 돈이 너무 많이 들더라.... 살 뺐을때 일반식 아침 1끼, 점심 저녁 다 샐러드, 닭가슴살, 식빵2조각, 간식 방토 파프리카, 운동 2시간씩 이렇게 했었는데 식단 하는것도 생각보다 돈 훅훅 나가. 12킬로 피티로 뺐는데 이것도 계속 받으려니 부담되더라. 혼자 하려고 하니 유전으로 허리디스크 있어서 힘들고...
3년 전
쀼39
고삼때 80까지 쪘다가 한 세달만에 은동이랑 식단하고 20키로 가까이 뺐음. 스무살~ 스물한살에 제일 날씬했는데 식단 안하고 맛있는거 한번 먹으니까 입이 트이더라. 그리고 연애하면서 더 쪄서 24살인 지금은 고삼때보다 더 뚱뚱함ㅋㅋㅋㅋ 고삼땐 결심이 잘 섰는데 이젠 그냥 행복한 돼지로 살아야지 싶음,,
3년 전
쀼39
하루 한다고 빠지는것도 아니고 매일을 식단하고 운동하려니까 이젠 못하겠어.. 과거의 내가 대단함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쀼42
왜 결심을 안하냐는데 이건 무슨소리ㅠㅠ 꼭 비만글에 이런 댓글있더라 왜일까ㅋㅋ
3년 전
쀼41
나 15키로뺐는데 거울로 본 내모습때문에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서 뺐다ㅜ
3년 전
쀼43
나는 12키로 뺐고 앞으로 그것만큼 더 뺄 계획인데 일단 몸이 무거운게 마음에 안 들었고, 성인이 됐는데 예쁜 옷 입고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꾸미고 싶어서 뺐어.. 그리고 무엇보다 지방간이 있어서 건강 때문에라도 빼려고 했어 ! 현재는 정상이고! 먹는 양도 줄었어
3년 전
쀼43
식비로 많이 나갔던 돈으로 옷이나 자기계발에 힘 쓸 수 있게 된게 너무 마음에 들어! 자존감도 올라갔고
3년 전
쀼44
나 38키로 뺐는데 난 키가 174라 100키로 넘으니까 진짜 덩치 매우 좋은 성인 남성같았음 얼굴도 남상되고.. 104키로 찍고 충격받아서 살뺐어 살빼니까 자존감 올라가고 태어나서 첨으로 남친도 생겼고 생리 일년에 두번했는데 이젠 꼬박꼬박 한다 진짜 살빼길 잘했다는 생각 항상해
3년 전
쀼62
쀼야 혹시 어떻게 뺐어??ㅠ 생리는 살빼니까 자연스럽게 다시 한거야??
3년 전
쀼44
나 간헐적 단식했어 시간세기 귀찮아서 그냥 점심, 저녁만 먹는다고 생각했고 매끼를 상추5장에 닭가슴살1조각씩 싸서 먹음 쥬비스다이어트도 이 원리더라 상추엄청 먹게한댕 일주일에 한번 저녁에 삼겹살로 치팅했어 그때도 밥은 안먹었구.. 운동은 안했어 힘들어서,,, 생리는 나 70키로대 진입하자마자 정상적으로 하기시작했어!
3년 전
쀼45
난 얼마전부터 빼기 시작했는데 그 전까지는 살빼는거에 부정적이었던게 뭐나면 진짜 나랑 내 건강을 위해서 살빼라는 사람이 없었어
3년 전
쀼45
옆에서 넌 살빼면 정말 예쁠거야. 살찌면 보기 안좋아, 이런 얘기만 반복하지 진짜 날 위해서 하는 소리라는 생각이 안들었거든. 그냥 살찐게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눈에 거슬리니까 보기 싫으니까 그 소리하는 게 느껴지더라고. 빼기 시작한 이유는 춤추는 걸 시작하고 나서 더 예쁜 춤선 만드려고 시작했어 더 잘하고 싶어서
3년 전
쀼46
25키로 뺐고 당뇨 진단 받아서 뺐우! 나는 유전력이 심해서 살찌면 안되는 몸이랴
3년 전
쀼48
바빠죽겠어~~
3년 전
쀼49
20키로찌고 어깨랑 무릎아파서 뺐엉
날씬해지니까 몸이 안아파서 좋더라 ㅠ

3년 전
쀼50
넹 잘안해요~
3년 전
쀼52
나 73에서 지금 51까지 왔당..
뺀 이유는뚱뚱해서, 이쁜 옷 입고 싶어서 ㅎㅎㅎㅎ
사진찍히는 게 두렵웠다

3년 전
쀼53
작년에 우울증 겪으면서 폭식증까지 같이 와서 1년사이에 15키로 쪘었어.. 태어나서 살찐 내모습이 처음이라 너무 충격받았고 우울증 더 심해져서 집 밖으로 안나가게 됐어 ㅠㅠ 결정적으로는 생리 끊겼을때 심각성 깨닫고 지금 4달동안 10키로 감량함!
3년 전
쀼54
주변에서 빼라고 하면 반발심 생겨 ㅋㅋㅋ
내 몸인데 왜 잔소리야? 냅둬. 나 그냥 생긴대로 살거야 이마인드 생기게돼

3년 전
쀼62
이거닼ㅋㅋ 빼려고 마음먹다가도 엄마가 살빼라하면 화나면서 내맘대로할거다 이러고..
3년 전
쀼55
식단 조절이 안 돼 ㅎㅎ 365일 다이어트는 하구 이찌
3년 전
쀼56
뭔 뚱단지같은 소리야
3년 전
글쓴쀼
뭐가??
3년 전
쀼58
엥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같은데 말투가 왜그래...
3년 전
쀼57
내 나름대로 노력했는데 빠지는 거 없이 계속 찌기만해서...
일주일 내내 운동하고 적게 먹어도 1,2키로가 최저고
어차피 찌는거 그냥 먹자.. 하다가 뚱뚱해짐 허허

3년 전
쀼59
약때매 찐다 …
3년 전
쀼60
맛있는게 넘 많아
3년 전
쀼61
찌는건 쉬운데.. 빼는건 왜 이리 어려울까...
3년 전
쀼62
고민만하다 포기해버려서
3년 전
쀼63
74키러에서 57까지 뺐는데 입고 싶은 옷 입고 싶고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이번년도에 50까지 더 뺄 생각이야
3년 전
쀼65
나는 158에 59키로인데 병을 달고 살고 병원가면 항상 살을 먼저 빼야한다고 그래서 결심만 하는중...ㅎㅎㅎㅎㅎ결심은 했어...운동도 하고 식단을 못지켜서 그렇지
3년 전
쀼67
먹을 때 즐거움이 커서 계속 냅두다가 옷도 그냥 아무데서나 막 사고 싶고, 건강하고 싶어서 어제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어ㅎㅎㅎ...... 잘 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해봐야지..
3년 전
쀼68
80에서 60갔다가 다시70됐는데 난 살안뺄때가 훨씬훨씬 행복해서 안빼
3년 전
쀼69
나는 많이 찌면 무릎이 아픈타입이라 빼야함을 요즘느껴서 샐러드랑 생과일간것만 먹으면서 다이어트중...확실히 빠지기는하는거같고? 엄청 느리긴하지만..
먹은지 2주되어가는데 몸에서 적응한거같다... 배가별로안고파.. 충동적인것만 억제하면될거같다 ㅠㅠ

3년 전
쀼70
우울증이라 무기력해서 의욕 안 생길 수도 있음 ㅠㅠ 막상 주변에서 상처 한다고 해도 상처만 받고 자극은 덜갱김 ㅠㅠㅋㅋㅋ
3년 전
쀼71
의지박약 그래서 돈 주로 의지를 샀더니 잘 빼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쀼72
구냥 긱사에 헬스장 있어서 살이나 빼자 싶어서 빼고 2년 유지중!
3년 전
쀼73
회사에서 야근으로 12시간 넘게 있으니까.
다이어트까지 하기에는 내가 미칠꺼 같아서.ㅜㅠ

3년 전
쀼74
나 내장비만+상체비만형이라 원래 보통 정도 했을 때도 몸이 둔해보이는? 크게 날씬한 느낌이 없었는데 살쪄서 비만 기준 넘었어도 그렇게 뚱뚱하게 보진 않아서..
코로나 후로 급격하게 찐건데 만나서 친구들한테 몇키로같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살찌기 전 몸무게(60키로대) 정도 얘기하더라곸ㅋㅋㅋㅋㅋㅋ 지금 80 되는데..
내가 옷으로 커버 잘 하는 것도 있겠지만.. 별로 의욕도 안들어 코로나라 어디 예쁘게 옷입고 가고싶지도 않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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