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라는 얘기 들으면 더 기분 안좋지 않아?

아니 알아서 뺄거고 

빼고 싶은데  

가족들이 그냥 쉬지도 않고 하루종일 모든 사람이 살 빼라고 말하면 진짜 화나지 않아? 

오히려 더 화나고? 

그렇다고 내가 건강에 문제 있는 돼지새끼도 아니고진짜; 

정상체중임;

[쀼1]

개짜증남 나는 청개구리라서 원래 하려고 했던거라도 누가 시키면 안해

[글쓴쀼]

나도
아니 진짜 내가 무슨 너무 뚱뚱해서 건강에 위험이 되고 그런것도 아닌데….
그리고 너무 옆에서 살빼라고 말하면 진짜 더 폭식하게 되지 않아??? 기분 안좋고??ㅠㅠㅠ

[쀼2]

정상체중인데 왜 뭐라하지... 쓰니 몸인데 누가 왈가왈부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글쓴쀼]

맨날 같은 레피토리…
네 몸을 봐라 정상이더라도 예쁜 몸은 아니잖아 이러시고 엄마는 20대에 45를 넘은 적이 없어~~ 이러시고 온가족이 정상몸무게가 정상이 아니라고 계속 그럼… 인바디도 정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