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58에 48인데

43되고 싶다 

하다가 쓰러져도 그냥 해야지 

운동할 시간같은거 없고 그냥 굶으려고

[쀼1]

잉꒰⍨꒱ 48도 말랐는데..? 건강 해칠만큼 다이어트 하지마ㅜㅜ

[글쓴쀼]

사람들은 다 답정너래 나보고.
다이어트 하겠다고 하면 말랐다는 소리 듣고 싶어서 그러냐 그러고...
그래서 그냥 43되어서 다이어트 하겠다는 소리도 안하려고
나도 그냥 이대로 살고 싶은데 자꾸만 강박이 생겨
걱정해줘서 정말 고마워 익인아

[글쓴쀼]

나도 생각전환이 잘못되었다는거 자각하는데 강박때문에 자꾸만 이렇게라도 빼야겠다는 생각하게 되는 내가 조금 한심스러워..

[쀼1]

강박 벗어나보려고 노력하는것도 좋을듯!! 43키로 까지 빼는거보다 스스로 지금 내모습을 좋아하도록 생각해보는게 앞으로 쓰니한테 더 좋을거 같아! 오지랖이면 미안하구 강박 심한거 같아서 넘 걱정돼서ㅜㅜ

[글쓴쀼]

아냐 오지랖 절대 아냐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인데 해줘서 너무 고마워
기억할게! 지금 나한테 만족하고 다른 사람들 말은 그렇게 신경쓰지 말아야겠어
다이어트하겠다는 습관성 말도 고치고 강박벗어나려고 노력할게
고마워🥲

[쀼1]

응응 말만 줄여도 강박 덜해질야! 쓰니 화팅!! 48이면 진짜 예쁜몸이야! 자신감 가져! 쓰니 몸매는 누군가의 워너비다 이런 세뇌도 좋을거 같아!❤️

[글쓴쀼]

1에게
고마워ㅠㅠ 진짜로
익인이 오늘 하루 정말 고생많았고
난 오늘 익인이의 소중한 하루 덕에 오늘 하루를 잘 버틴 것 같아
좋은 저녁 보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