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몸무게 맨날 검사하는 피티쌤 많네???

나는 딱 제일처음 들은말이 숫자에 집착하지마라 

지방이 빠졌더라도 근육붙거나 수분 좀 차거나 붓거나 

하다못해 화장실을 못가도 몸무게는 는다 〈이거였음... 

실제로 쌤한테 저 몸무게가 안줄어요 oㅏ니면 몸무게 늘었어요 이런식으로 징징대면 쿨하게 인바디한번 재주고 지방은 안늘었으니까 걱정말라고해주던데 

하루하루 몸무게 검사하는거 ㄹㅇ 강박으로가는 지름길인디... 

인티에도있고 내친구도 그런대서 진짜놀랏음

[쀼1]

내주변ㅇ도 많아 나도그러다가 이제 강박 없애려고 안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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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라고해서 하고있긴한데 지금 몸무게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체지방으로 근육으로 바꿀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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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히려 그냥 피티하면서 눈바디 좋아지니까 그냥 몸무게 숫자 강박 사라져서 쌤도 그냥 2주에 한 번 지방량이랑 근육량 확인하는 용도로만 인바디 측정하자고 하시눈데..... 진심 매일 측정하는 거 스트레스만 받는데... 0.5kg에 먹는 것마저도 강박 생길 가능성 많은....

[쀼5]

우리쌤은 몸무게 검사 하는 이유 전날 야식 먹엇는지 확인 할라고 그러는거였음 그걸로 스트레스 주거나 집착 하지 않았음!

[쀼6]

그런 사람들 대부분 초절식 시킴 내가 예전에 했던 피티 트레이너가 딱 그랬음 초절식 시켜서 매일 몸무게 검사하더라

[글쓴쀼]

ㅇㅏ니 트레이너가...초절식을 시킨다고??? ㄹㅇ 할렐루야다진짜 내가 겪은 피티쌤중에 한명은 배불러서 식단 못지키고 좀 덜먹었다고 했을때 제일 극대노했었음,,,그사람은 많이먹은건 오히려 뭐라안함 그냥 수업때 조져버릴 생각에 행복해보이더라

[쀼6]

진짜 최악이였어 그때 강박, 압박, 폭식증, 먹토 장난아니였다 다행히 1년 지난 지금 고치고 알아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중인데 이런 경우 은근 있더라 장사만 할려는거지 피티 그만두면 바로 요요오니까 다시 피티 등록하게 만드는 수법이기도하고.. 나 그때 하루에 800칼로리도 못먹은듯..
그 후로 아파트 앞이나, 아줌마 아저씨들이 많은 헬스장 안다녀 그런곳은 돈 많은 사람들한테 그런식으로 돈 장사하고 매달 홍보할만한 기록과 회원이 없으니까 그나마 있는 회원들로 홍보 할려고 이런식으로 미친짓 하더라 나 그와중에 이런 사람이 그 헬스장 실장이였닼ㄱㅋㄱㅋ

[쀼7]

내가 다니던 헬스장은 엄청 잘해줫었는데..
인바디 2주에 한번씩 재면되고
너무 배고프면 잠 안오니까 삶은흰자나 견과류 먹고 자라고 너무스트레스받으면서 하지말라그랫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