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9살이고 엄마가 보슬보슬하게 털이 많으신 편이라 유전의 힘으로 언니랑 나도 둘 다 보슬보슬하게 많은 편이야.. 근데 언니나 엄마는 둘 다 나는 아직 솜털 수준이라 관리하지 말라고 하는데 나는 괜히 다른 사람들이 팔다리 털 보면서 나 흉볼 것 같은 느낌이라 찔리고 그래... 그래서 실제로 다들 팔다리에 털 좀 있는 사람들 볼 때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하고 만약에 털 관리하면 손등이랑 손가락 마디(?)에 있는 털도 관리하는지 궁금하다 ㅠㅠ 털이 보슬보슬하게 많은 거라 사진 찍거나 멀리서 볼 때도 새까맣고 그런 건 아냐! 팔찍 착샷 찍는다고 찍었던 사진 있어서 이거 첨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