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거의 10키로 뺐는데 얼굴살 안빠진 줄 알았거든?

마스크때메 내 얼굴형을 제대로 못봐서 그런거였음… 

오늘 화장하다가 턱선 보고 놀램 

낯선 턱선이 거울에 있도라… 

하긴 바지가 다 커졌는데 얼굴살이 안빠졌을리가 없지…

[쀼1]

얼굴살은 남이 보고 말해줘야 진짜 확 와닿음 나는 내 얼굴 맨날 보는데다 몸은 옷으로 가늠되지만 얼굴은 그것도 아니니까… 근데 너무 너무 고생했다 10키로 완전 대박인데

[글쓴쀼]

친구들이 계속 얼굴살 빠진 것 같다고 하긴했는데 난 체감1도 못하고 있다가 오늘 진짜 확 느꼈서… 아직 5키로 남아서 열시미 해볼려구 ㅠㅠ 건강하게 뺐으니 요요 안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