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이 성형 안해도 될 것 같다면 안 할 것 같아?

메이크업 한 상태에서 객관적으로 주변사람들이 

너는 성형할 곳 딱히 모르겠다 라고 다들 말해준다면.

익이라면 안 할 것 같아??

내 자신이 보기엔 사진이든 거울이든 내 단점 부위만 부각되어 보이고 그러는데..그게 하필 코라서.. 하고싶어도 가장 부작용 높은 부위라 망설여져서

그냥 주변사람들이 저렇게 다 말해주면 안해도 될 것 같기도 하는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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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는데 그냥 햇어ㅋㅋ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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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원래 남들은 잘몰라 내얼굴을 가까이서 안보니까ㅋㅋㅋㅋ… 나도 남들이 다 쌍수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하고나서도 막 왜했냐 그랬는데 붓기빠지니까 완전 잘됐다고하고 하기전이 낫다고 한사람 아무도 없었음… 하지만 성형은 정말 신중히 얼굴은 소중하니까 ㅠㅜㅜ 부작용 진짜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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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했어..주변에서 아무리 말해도 내가 너무 신경쓰이니까 스트레스 받더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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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남이든 친구든 넌 어디 성형해야겠다 라고 말해주기가 힘들지않을까.. 외모를 진심으로 까는거 같은 느낌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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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음 근데 계속 내가 코가 빡친다 하니까 이제 내 코만 보인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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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닝 할고야 내 얼굴 문제점은 내가 제일 잘 아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