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공부하느라 몇개월간 사람들 만나서노는거 잘안하고 사진찍을일도 당연히 없고 그랬어서 오히려 편했는데 시험끝나고 사람들 친구들 자주만나고 그러다보니 어딘가 불편해서 생각해보니까 사람들 여럿이서모이는 자리나 술자리 가고 또 친구만나서 사진찍고 그사진들 보고 그럴수록 점점 외모 자존감이 떨어지는것같아ㅜㅜ 아무래도 주변애들보다 내가못난게 느껴지기도하고 보이기도 해서,, 성형하긴 무섭기도하고 또 어디부터 손대야할지도 모르겠고 다갈아엎을수도 없고.. 그냥한탄해본다ㅜ 나같은 사람 있을까 사람들 만나고 약속나갈수록 외모자존감 낮아지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