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좀 웃긴데 공주병이아니고 다른얘기야ㅋㅋ 나름 오랜시간 다이어트 운동 네일 화장 헤어 코디 악세서리 향수 시술 할 수 있는건 다 했고 보완할점을 다 보완했어 딱 성형빼고 모든걸 다했다고보면돼.. 근데 무섭기도하고 시술하니까 성형까지 하고싶은곳은없기도해서 걍 더이상할게없어 근데 이제 불만족스러운부분은 항상있잖아 뼈를다갈아엎는게아닌이상 있는 한계들 여기서 더 나아질수있는방법이 안남아있는게 허탈하고 그런기분..ㅋㄱㄱㄱㅋㅠㅜㅜ 노력엄청해서 내자신이 싫고 그렇진않은데 이렇게까지했는데 진짜 지인짜 그냥암것도 안해도 생긴게 예쁜건 너무타고나는거구나 생각들고 속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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