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거 진짜 부러워할일 아니라고 느낀게

미의 기준(?) 플(?) 그런게 엄청 자주 바뀜 그래서 그냥 나대로 살아갈려구

[쀼1]

맞아 예전엔 무쌍이면 절때 안예뻐보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무쌍이 더 예뻐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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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무쌍익 용기 얻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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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똑같다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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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마인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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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다들 쌍수하자나 무쌍인 언니 있었는데 너무 매력적이고 이뿌더라..눈웃음도 이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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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면 좋기는 한데 나이들수록 다른게 중요한게 많다는걸 알게되던데 특히 인티에 하루에 한번은 꼭 외모관련글 꾸준히 올라오더라..과도하게 찬양하거나/돋보기 수준으로 미세한 변화에 집착하거나

[쀼6]

예쁘게 태어난 애들은 그냥 평생 예쁘고 부럽긴한데 미의 기준은 계속 바뀌어서 신경 안 쓰고 내 매력 찾는게 맞는거 같긴 해

[쀼6]

특히 세세하게 나눠서 유행 하는거... 애교살, 입술 모양, 브이라인, 쌍꺼풀 이런거...

[쀼7]

미의기준이 바뀌어도 결국 청순으로 예쁜거 어느시대든 다 비슷해
괜히 국민첫사랑이라는 여자연예인들이 아주 옛날부터 한명씩 존재했고 지금봐도 똑같이 이쁜이유들이 다 있지
그리고 미의 기준도 결국 화장방법등이 큰거라 걍 이쁘면 그시대기준으로 화장해주면 어느시대든 다 이쁜얼굴이고

[글쓴쀼]

아 그런거랑 상관없는글인데 내가 잘못 썼나.. 사람마다 다 매력이 있다는거야 굳이 청순이 제일 예쁘다 그런거 딱히 알고싶지도 않고 그게 사실인것도 아니라 생각해

[쀼19]

맥락파악개못해

[쀼8]

예쁘다고 좋은점만 있지는 않은듯

[쀼8]

물론 좋은점리 안 좋은 점보단 훨씬 많은듯

[쀼9]

어정쩡하게 예쁘면 안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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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 옛날에는 브이라인이 예뻐서 턱 다 쳐냈는데 이제는 턱 살짝 있는게 예쁘고 개턱은 이상해짐

[쀼10]

턱에도 필러 왕창 넣어서 길고 뾰족하게 만들었는데 지금은 동그래도 턱 짧은게 예쁘잖아

[쀼12]

무슨 말인지 알겠옹 항상 미의 트렌드?가 바뀌니까 굳이 거기에 다 맞추고 집착할 필요 없이 그냥 본인 개성있는 예쁨 대로 사는 게 맞는 거 같오

[쀼13]

맞음 나 입술 옹졸인데 예전엔 이게 예쁜ㅇ고였거든..? 분명히... 지금은......

[쀼14]

어느순간 외모가 중요하지 않은 순간이 온다 생각보다 빨리...

[쀼15]

맞아 미의기준 예쁨의 트렌드가 너무 확확바껴
얼마전까진 순둥순둥 강아지상이더니,
최근엔 또 날렵한 브이라인이 유행하고 이런거...
그냥 나다움에서 최대로 꾸미는게 제일 좋은거가토

[쀼15]

하지만 이쁜게 좋은건 언제나 늘...맞지ㅠㅋㅋ

[쀼16]

응 자기 자신대로 살아가는 마인드는 좋은데 아무리 기준이 변해도 예쁘다는 기준치는 항상 비슷했고 예쁜 건 좋은 거인 듯.... 부러워할 만한 장점이라고 생각해

[쀼17]

옛날엔 입쏙 들어간게 미인이였는데 요즘엔 입 살짝 나온게 예쁘다고 해서 후회중임 ㅠㅠ

[쀼17]

진짜 미의기준 확확 바껴서 나도 그냥 그거따라서 살진않으려고 ㅋㅋ

[쀼18]

화장같은거는 트렌드에 맞춰서
바꿔도 상관은 없는데

반영구적인 성형같은거는
미의 기준때문에 엄청나게 해서
바꾸는건 별로 인듯?!

[쀼21]

그것보다 난 사람마다 매력이있는사람이 성형하는게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