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자마자 돈 입금하고 세수하고 다시 라인 상담했거든… 근데 내가 원하는 라인이랑 너무 다른거야… 남 끝을 얇게 하고 싶었는데 매몰은 그게 안된다고 중간까지만 라인을 잡고 끝은 그냥 내 눈이 접히는 데로 되는거라고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 거디서 저 수술 안할게요 하고 무를수가 없잖아… 그래서 수술대 눕고 그냥 했는데 지금까지 좀 후회돼… 라인도 내 맘대로 안됐을테고 두껍게 나오면 내 눈이랑 안어울릴 거 같은데 그냥 눈물만 계속 나 ㅜㅜ 아직 큰 밤창고 붙여서 내일은 되어야 떼고 알 수 있는데 어차피 한 거 마음 편하게 먹어야겠지? 근데 벌써부터 후회돼 그냥 상담할따 그때 못한다고 했어야 했나…